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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의 예(禮) 개념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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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한나-
dc.date.accessioned2016-07-15T08:44:05Z-
dc.date.available2016-07-15T08:44:05Z-
dc.date.issued2015-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42, pp. 143-165-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6840-
dc.description.abstract대진(戴震, Dai Zhen, 1723-1777)은 청나라 사람으로 고증학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동시에 그는 주희를 비판한 철학자로도 유명하다. 대진은 주희 이후 학자들이 리(理)만을 강조하고 기(氣)를 무시한 것에 반발하였다. 대진은 송대 이후 학자들이 불교, 도교의 말을 섞어 맹자의 본래 뜻을 해쳤다고 생각하여 을 집필한다. 이는 그가 말년에 완성한 주요한 철학적 저작이다. 대진은 평생 이 저작을 고쳐 쓰는 작업을 반복했으며, 자신의 가장 중요한 저술이라 평하였다. 고증학자답게 대진은 철학을 하는데도 실증적 방법을 사용하였고 이 점은 제목에서부터 드러난다. 은 에 담겨 있는 용어에 대한 고증학적인 분석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그가 생각하는 주요 개념들, 리(理), 천도(天道), 성(性), 재(才), 도(道), 인의예지(仁義禮智), 성(誠), 권(權)이 다루어진다. 그는 자신이 맹자의 정통 계승자라 주장하며 를 비롯한 고전들에서 그 근거를 찾았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title대진의 예(禮) 개념 탐구-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165-
dc.citation.pages143-165-
dc.citation.startpage143-
dc.citation.volume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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