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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5 권에서 논의된 doxa 와 epist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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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인곤-
dc.date.accessioned2009-10-20T04:04:33Z-
dc.date.available2009-10-20T04:04:33Z-
dc.date.issued1988-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16, pp. 65-8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0541-
dc.description.abstract「국가」Ⅴ권(475A-480A)은 서양 철학사에 있어서 존재 혹은 실재(to on)의 더하고 덜한 정도(degree)를 최초로 언급한 문헌들 중의 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흔히 거론된다. 거기서 플라톤은 앎을 지식(episteme)과 의견(doxa)이라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별하는데, 지식의 대상(noeta)은 실재하는 것이지만 의견의 대상(doxasta)은 전혀 실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지식의 그것처럼 완전히 실재한다고는 할 수 없는, 따라서 실재성이 덜한 것이라는 말은 한다. 이러한 구별은 또한 같은 「국가」편 내에서 두 종류의 대상 즉 가지적인 영역(noetos topos)과 가시적인 영역(horatos topos)의 구별로서 특징지워지기도한다. 여기서 가시적인 영역이란 확실한 앎의 대상 영역으로서 이른바 이데아의 세계를 말하는 것인 한편 가시적인 영역은 불확실한 앎의 영역으로서 경험적 현상 세계를 가리킨다는 데서 이와 같은 구별은 곧 플라톤 철학에 대한 이원론적 통념을 대변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subject지식과 의견-
dc.subject가지적인 영역-
dc.subject가시적인 영역-
dc.subject아름답기도 추하기도-
dc.subject크기도 하고 작기도 하고-
dc.title「 국가 」 5 권에서 논의된 doxa 와 episteme-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81-
dc.citation.pages65-81-
dc.citation.startpage65-
dc.citation.volume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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