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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와 진량의 왕패 의리 논쟁 - 역사 해석에 있어서 일원론과 이원론 , 혹은 현실과 이념의 대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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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손영식
Issue Date
1989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17, pp. 53-66
Keywords
중화신설유심론과 유물론육구연과의 논쟁주자문집
Abstract
주희는 30대 후반에 장식과의 토론을 거쳐서 40세 쯤에 그의 이론의 골격을 확정한다.(중화신설)그리고 이를 장하여 인설(仁說), 태극설, 격물치지설 등을 내 놓으며 여러저서를 낸다. 그의 이러한 이론적 작업은 '이(理)'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진다. '중화신설'자체가 기(氣) 중심의 이론을 포기하고, 미발(未發)-이발(已發)의 이원적인 구조를 채택하여 현실에서 초월한 순수한 리를 상정하는데서 성립한다. 따라서 기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충돌은 생길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1175년 아호사의 모임에서 육구연과의 논쟁에서 일차 나타난다. 그 뒤 진량과 왕패, 이욕 논쟁(1182~1193),육구연과의 무극 태극 논쟁(1187~1189)은 그 두 노선의 차이에서 나오는 본격적인 충돌이라 할 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553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17집(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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