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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과 상상력 - 흄과 칸트를 중심으로 - : Perzeption und Einbildungskraft - Hume und K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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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송명국-
dc.date.accessioned2009-10-26-
dc.date.available2009-10-26-
dc.date.issued1996-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24, pp. 67-9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0676-
dc.description.abstract서양 철학사에서 상상력에 대해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처음으로 시도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이다. 그는 '상상(phantasia)'을 '지각에 근거해 발생하는, 지각과 유사한 일종의 운동' 또는 '판타스마타(phantasmata)가 나타나도록 해 주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나아가 그느느 상상력을 지각도 아니고 사고 또는 믿음도 아니며, 지각과 믿음의 결합도 아니라고 주장함으로써 상상력에 독립된 위치와 기능을 부여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상상력을 독립된 능력으로 취급한 후, 그의 뒤를 잇는 철학자들의 주요 관심은 상상력과 지식의 관계였다. 그들은 상상력을 지식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요소로 간주하거나, 인간을 오류에 빠지게 하는 근원으로 또는 지식과 오류 모두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간주했다. 상상력의 기능을 지식과의 관계에서 생각할 때, 많은 철학자들이 오류의 근원으로 간주했다는 점은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subjectphantasmata-
dc.subject상상력과 지식의 관계-
dc.subject물체의 존재-
dc.title지각과 상상력 - 흄과 칸트를 중심으로 --
dc.title.alternativePerzeption und Einbildungskraft - Hume und Kant-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Song, MyungGook-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93-
dc.citation.pages67-93-
dc.citation.startpage67-
dc.citation.volum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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