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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적 행위자 ' 용어 [ 自 / 己 ] 의 기원
The Origin of the Term ' Responsible Agent ' ( Zi / 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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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신정근
Issue Date
1999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27, pp. 23-45
Keywords
자기 혹은 자아개인주의개체성하늘명령
Abstract
이 글은 춘추 전국시대에 철학적 논의의 대상으로 부각되어 후대의 중국 철학사에서 확대 재생산된 '자아' 문제의 다양한 해법들을 규명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서 오늘날 '자아'를 지시하는 용어로 널리 사용되는 '自'. '己', '我'의 어원을 규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는 오늘날 일상적인 용어로나 철학적인 용어로 '自己', '自我'를 사용한다. 우리는 이러한 실례로 신혼 부부가 상대를 '자기'라고 부르거나 자기 주장을 강한 사람을 "저 사람, 참 자아가 강하다"라고 하는 경우를 떠올릴 수 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자기'와 '자아' 용어는 원래 나뉠 수 없는 단일한 어근의 용어가 아니라 각각 원래 다른 어원을 가진 '자'와 '기', '자'와 '아'의 결합어이다. 이러한 점은 우리가 한문 텍스트에 나오는 '자'를 '스스로'로, '아'를 '나'로. '기'를 '몸'으로 각각 달리 풀이하는 데서도 어느 정도 암시적으로 드러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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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27집(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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