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흄의 필연성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 Hume on Causal Necessity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효명 | - |
dc.date.accessioned | 2009-10-29T06:15:24Z | - |
dc.date.available | 2009-10-29T06:15:24Z | - |
dc.date.issued | 1991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01, pp. 145-164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0915 | - |
dc.description.abstract | 흄(D. Hume)이 인과(因果) 관계의 필연성을 부인하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는 철학사적 상식에 속한다. 그러나 흄의 인과적 필연성 부인의 정확한 의미와 의의가 과연 무엇인지는 그렇게 잘 알려져 있는 것 같지 않다. 인과 관계의 필연성과 관련된 흄의 문제 제기는 우리가 두 대상이 필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말할 때 가지게 되는 필연성의 관념은 어떤 관념인가?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필연성의 관념(idea)을 낳게 한 인상(impression)을 찾아보기 위하여 원인과 결과라고 일반적으로 말해지는 대상이나 사건들을 살펴본 결과 거기서 불변적 연결 (constant conjunction)이라는 관계는 나오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필연성의 관념의 원천이라 할 만한 인상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흄의 결론이었다. 흄의 이러한 결론은 의미론적으로 말하여 필연성 또는 필연적 연관성(necessary connexion)이라는 표현이 대상 세계 즉 사실의 문제(matters of fact)에 적용되어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주장과 같다고 하겠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인성론 | - |
dc.subject | 필연성 | - |
dc.title | 흄의 필연성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 - |
dc.title.alternative | Hume on Causal Necessity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Hyo Myung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164 | - |
dc.citation.pages | 145-164 | - |
dc.citation.startpage | 145 | - |
dc.citation.volume | 1 | - |
- Appears in Collections: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