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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성립될 자연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 : A New Deal with Nature in Man's Future Relation to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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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K. M. 마이어-아비히-
dc.date.accessioned2009-10-29T06:57:49Z-
dc.date.available2009-10-29T06:57:49Z-
dc.date.issued1991-
dc.identifier.citation철학사상, Vol.01, pp. 211-224-
dc.identifier.issn1226-7007-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0921-
dc.description.abstract미래의 우리와 자연과의 관계는 과거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이 관계가 반드시 오늘날의 서구 문명의 위기를 야기시킨 주요 발전들에 국한해 성립할 필요는 없다. 이 발전들은 (1) 고대 그리스의 과학의 이념,(2) 기독교 유일신론에 의한 자연의 세속화와 함께 출발해서 (3) 근대 초기 유럽의 지구 탐험에 이어 과학기술적 자연 탐사에까지 이르렀다. 이 발 전들을 뿌리로 삼아 성장해 온 산업 사회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에도 그럴 것처럼 미래의 모습도 결정지을 것이다. 산업 경제는 세계의 일부 지역에 이제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던 부를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이 부가 인류 전체에게로 일반화될 수는 없다. 만약 50억 또는 그 이상의 인구가 오늘날의 서유럽인이나 북미인처럼 생활한다면, 자연은 더 이상 인류를 지탱해 낼 수도 먹여살릴 수도 없다. 이런 의미에서 인구 문제는 잘사는 나라들의 문제이며, 인구 증가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지구환경 파괴의 75%는 산업 국가들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데 반해, 제3세계가 당하는 고통은, 또는 이산화탄소량을 기준으로 해서 볼 때, 그 자신의 몫인 25%가 아닌 무려 75~85%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산업화한 국가들의 생존이 세계의 나머지를 대가로 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dc.subject플라톤-
dc.subject존 로크의 자연상태-
dc.subject자연공동체-
dc.subject칸트-
dc.title미래에 성립될 자연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
dc.title.alternativeA New Deal with Nature in Man's Future Relation to Nature-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Abich, K. M. Meyer-
dc.citation.journaltitle철학사상-
dc.citation.endpage224-
dc.citation.pages211-224-
dc.citation.startpage211-
dc.citation.volum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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