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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연구소 제 42차 콜로키움 요지 : 중국대륙의 중국철학 연구 근황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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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루우열 | - |
dc.date.accessioned | 2009-11-02 | - |
dc.date.available | 2009-11-02 | - |
dc.date.issued | 1995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05, pp. 282-284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0995 | - |
dc.description.abstract | 80년 대, 중국대륙의 중국철학 연구의 중점은 우선, 문화대혁명 중 이른바 儒法闘爭史가 야기한 중국철학 연구 조성에 가져다준 혼란을 바로 잡는 것이었다. 이와 관련해서 학술계는 법가에 상대하는 것으로도 또 그 자체를 긍정하는 것으로도 유가사상에 대해 비교적 많은 관심을 가져 특히 孔孟, 그리고 宋明理學研究의 성과가 가장 많았다. 두번째의 중점은, 50년대 이후 이른바 哲學史는 다름아닌, 유물주의와 유심주의 사이의 투쟁의 역
사라는 도식을 바꾸는 것이었다. 이로 말미암아, 철학사 연구 방법론과 관련된 각종 토론이 전개되었다. 그래서 이 시기의 구체적인 연구 작품 속에서 반성하여 우선 다시는 이와같은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고, 그 연후, 그 반성을 토대로 사상을 분석하여 객관적 태도를 견지함으로써 철학사상에 대한 구체적 분석을 통해 그 이론사상 상의 득실과 가치를 재평가하였다. 그 다음, 세번째의 중점은 중국철학사의 풍부한 내용을 드러내어 중국 전통철학 사상 이론에 대한인식을 심화하는 것이었다. 이 시기에는 수많은 특정 사상가, 특정주제, 그리고 철학사의 시대구분 방면의 연구 저작이 출판되어 과거연구의 적지 않은 공백을 메웠다. 그 중 일부는 사료의 발굴과 이론분석이 前시대인의 연구 수준을 뛰어넘어, 사람들이 중국철학 사상에 대해 더욱 심도있는 인식을 하도록 하였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title | 철학사상연구소 제 42차 콜로키움 요지 : 중국대륙의 중국철학 연구 근황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284 | - |
dc.citation.pages | 282-284 | - |
dc.citation.startpage | 282 | - |
dc.citation.volume | 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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