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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질서의 재생산으로서 실학 - 반계와 성호의 경우 - : Sirak as a Reproduction of Confucianism in case of Yuhyeongwon and Leeik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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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봉규 | - |
dc.date.accessioned | 2009-11-04T22:47:27Z | - |
dc.date.available | 2009-11-04T22:47:27Z | - |
dc.date.issued | 2001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12, pp. 63-94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1180 | - |
dc.description.abstract | 세계를 대면하는 실학자의 시선에 대하여 그 문맥을 세밀히 드러내고 음미하는 것은 실학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연구에서 늘상 필요로 하는 기초적 작업에 속한다 실학이라는 용어와 관념은 주지하는 것처럼 조선후기 유학의 한 경향을 지칭하기 위한 후대 연구자들의 산물이다. 실학은 곧 실학자로 분류되는 과거의 대상을 다른 부류와 구분해서 이해하는 현재의 시선이다.
이 현재의 시선이 생산되는 데에는 근본적으로 연구자의 시선과 실학자의 시선 사이의 교환이 개입된다. 연구자의 시선으로 실학자의 시선을 해석하기도 하고 실학자의 시선을 통해 연구자 자신의 시선을 조정하기도 한다. 이 해석과 조정의 과정을 통해 의미가 생산되며, 실학이라는 개념의 정체성이 형성된다. | - |
dc.description.sponsorship | 이 논문은 한국학술진흥재단 1998년도 인문사회 중점영역연구 인문학 분야 V-5 "한국유교의 자산과 그 현대적 변용"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 결과물로서, 65호(2000년 겨울호)에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공동연구 논문들을 에서 특집으로 싣기로 함에 따라 의 양해를 구해, 주석만을 보완하여 여기에 싣기로 하였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리(理) | - |
dc.subject | 향약 | - |
dc.subject | 가례 | - |
dc.title | 유교적 질서의 재생산으로서 실학 - 반계와 성호의 경우 - | - |
dc.title.alternative | Sirak as a Reproduction of Confucianism in case of Yuhyeongwon and Leeik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Lee, Bong Kyoo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94 | - |
dc.citation.pages | 63-94 | - |
dc.citation.startpage | 63 | - |
dc.citation.volume | 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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