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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인간의 존엄성: 마갈릿의 "품위 있는 사회"의 기획에 대한 비판적 검토 : Social Justice and Human Dignity: A Critical Assessment on the Project of "the Decent Society" of A. Margalit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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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장은주 | - |
dc.date.accessioned | 2009-11-06T05:05:15Z | - |
dc.date.available | 2009-11-06T05:05:15Z | - |
dc.date.issued | 2004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19, pp. 197-229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1337 | - |
dc.description.abstract | 지금까지 바람직한 사회 및 정치 질서의 이상에 관한 주도적인
논의에서 지배적인 규범적 패러다임은 평등주의에 기초한 사회 정의라 는 중심 이념에 의해 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여러 가지 차원에서 그 에 대한 회의가 제시되고 있다. 아비샤이 마갈릿은 ꡔ품위 있는 사회ꡕ라는 책에서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가치에 초점을 둔 새로운 규범적 사회 이념 의 기획을 시도한다. 그에 따르면 이 품위 있는 사회는 한 사회에서 그 성원들의 노동과 기여에 대한 대가의 공정한 분배에 초점을 두는 정의로운 사회의 이념보다 더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있으며 규범적으로도 우선적으 로 실현되어야 할 이상이다. 이 글은 그와 같은 마갈릿의 기획을 소개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한 편으로는 그 기획이 우리에게 익숙한 평등주의 적 사회 정의의 이념에 대한 일정한 교정과 보완을 요구한다는 점을 수용 하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품위 있는 사회의 이념도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관계의 틀 안에서만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함께 보여주고자 한다. | - |
dc.description.sponsorship | 이 논문은 2002년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에 의하여 연구되었음(KRF-2002-003-A00053)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평등 | - |
dc.subject | 모욕 | - |
dc.title | 사회정의와 인간의 존엄성: 마갈릿의 "품위 있는 사회"의 기획에 대한 비판적 검토 | - |
dc.title.alternative | Social Justice and Human Dignity: A Critical Assessment on the Project of "the Decent Society" of A. Margalit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Chang, Eun Joo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229 | - |
dc.citation.pages | 197-229 | - |
dc.citation.startpage | 197 | - |
dc.citation.volume | 19 | - |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19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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