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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부수현상론 문제 해소를 위한 한 전략 : How to Resolve the Problem of Type Epiphenomenalism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윤보석 | - |
dc.date.accessioned | 2009-11-06T06:42:54Z | - |
dc.date.available | 2009-11-06T06:42:54Z | - |
dc.date.issued | 2005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20, pp. 137-165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1345 | - |
dc.description.abstract | 이 논문의 주된 목적은 부수현상론에 대한 한 반박을 제시하는
것이다. 부수현상론을 받아들이는 철학자는 찾기 힘드나 문제는 그것이 왜 잘못되었으며 어떻게 공박할 것인가이다. 이에 대해 현대 심리 철학 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우선 부수현상론이 애당초 심 각하게 받아들여지게 된 배경을 살피고 유형 부수현상론과 개별자 동일론 과의 연관성을 보인다. 통상 철학자들은 심적 사건을 내적인 물리 사건으로 동일화한 후 그 내적인 사건이 심적 속성 때문에 가지는 인과적 차이가 무 엇인지 묻는다. 이 질문은 심적 속성이 비 물리적 속성이거나 관계적인 속 성으로 간주될 경우 답하기어려워진다. 그러나 애당초 심적 인과가 개별자 동일론을 요구한다고 볼 필요가 없다. 따라서 개별자 동일론의 부정에 기초 한 유형 부수현상론 반박이 제시될 수 있 으며, 이 새로운 반박은 심성의 무 법칙성과 심적 내용의 외재주의와 양립가능하다. | - |
dc.description.sponsorship | 이 논문은 2002년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에 의해 연구되었음(KRF-2002-075-A00044).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인과 | - |
dc.subject | 심성 내용 | - |
dc.subject | 설명 | - |
dc.subject | 동일론 | - |
dc.title | 유형 부수현상론 문제 해소를 위한 한 전략 | - |
dc.title.alternative | How to Resolve the Problem of Type Epiphenomenalism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Yoon, Bo Suk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165 | - |
dc.citation.pages | 137-165 | - |
dc.citation.startpage | 137 | - |
dc.citation.volume |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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