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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의 태극 개념
Chu Hsi`s Metaphysical Concept of Ta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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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한상
Issue Date
2002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30, pp. 95-116
Keywords
천지만물의 리생리학적 유기체론테극도설해
Abstract
주희의 “太極”이란 과연 무엇을 지칭하는 개념이며 그 체계 안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 개념일까? 理외에 왜 태극이란 별도의 개념이 등장하고 주희 자신은 이 개념을 어떻게 이해한 것일까? “太極”, “道”, “理”, “天”, “性” 등의 형이상학적 언사들은 무엇을 지칭하고 있으며 또 서로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 개념들인가? 이 물음들은 주희가 주돈이 의 『太極圖說』을 자신의 理學체계의 형이상학적인 틀로 채택한 이후 주자학의 정통을 자부하는 중국과 조선의 성리학자들에 의하여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질문이다. 주희는 “태극은 단지 天地萬物의 理바로 그것이다"(太極只是天地萬物之理)라는 류의 애매하기만 한 발언 외에 “태극”이란 개념 자체에 대한 정확한 정의(definitio )를 직접적으로 내리지 않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희 자신과 그의 직속 문하생들이 다양한 계기에 걸쳐 太極개념에 주목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음은 여러 문헌에서 확인되고 있다. 위에 부분적으로 인용된 『朱子語類』의 첫 구절과 『近思錄』의 첫 권 등이 태극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고 있고 주회가 『四書集註』와 더불어 『太極圖說解」에 관하여 무려 20여년 동안 고심하였다는 사실과 죽기 불과 며칠 전까지 『太極圖』에 대하여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는 사실도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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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30집(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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