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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관점에서 본 한국 가구의 노동시간 유형화 연구
Studying the types of work schedules of Korean households by focusing on work-life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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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미라
Advisor
홍백의
Major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일-생활 균형노동시간부부 노동시간시간배분배열분석시간일지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2017. 2. 홍백의.
Abstract
본 연구는 일-생활 균형의 관점에서 한국 가구의 노동시간을 분석하고 가구 노동시간패턴에 따른 남녀 생활시간의 구성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한국사회 노동의 다양한 시간조건들이 일-생활 균형을 깨뜨리고 삶의 질을 저해한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한국은 악명 높은 장시간노동 사회이다. 노동시간의 양 뿐 아니라 노동시간배치의 문제도 크다. 한국의 24시간 사회를 가능케 하는 비표준시간대 노동은 자연주기를 따르지 않아 신체에 무리를 주고 사회리듬과 동떨어져 있어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가족의 시간압박과 시간배분을 둘러싼 젠더갈등도 일-생활 불균형의 주요한 한축이다. 가족시간의 부족은 가족형성의 지연과 저출산 등의 영향요인이며 불평등한 시간배분이 초래하는 젠더갈등도 상당하다. 이를 해결하고자 2000년대 들어서 일-생활 균형을 지향하는 사회정책들이 도입되고 있으나 효과가 미미하고 일부 정책은 역효과마저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간을 둘러싼 현실이 이러한데도 사회복지 영역에서 시간사용에 대한 실증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일-생활 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인 노동시간 연구는 단순 시간양 연구에 머물러 있으며 노동시간 배치 연구는 일부 직종이나 현장의 사례연구로 한정되어 있다. 특히 상호작용이 큰 남녀부부의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부부시간을 통으로 결합한 연구가 유용한데, 국내의 부부결합 시간연구는 소수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시간양 연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부부결합의 가구노동시간과 이에 따른 남녀의 생활시간을 분석하여 일-생활 균형의 상태를 실증적으로 보여주고자 하였으며, 이때 시간맥락 하에서 시간양과 시간배치를 모두 고려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한국 가구의 노동시간은 어떻게 유형화 되는가? 각 유형의 가구특성은 어떠한가?와 가구노동시간 유형별 일-생활의 시간 특성은 어떠한가?의 두 개의 연구문제를 제기하고 다음의 과정을 거쳐 분석을 진행하였다.
우선 가구노동시간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가구특성을 파악하였다. 이것은 첫 번째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다. 본 연구의 가구노동시간은 기혼남녀의 시간으로 한정하였으며, 분석자료로 2014년도 통계청의 생활시간조사 원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대상은 20~50대의 가구주와 배우자인 남녀기혼부부로, 학생은 제외하고 부부와 그들의 미혼자녀 또는 성인가구원으로 구성된 가구로 한정하였다. 그 결과 3,131가구의 6,262개의 남녀일지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되었다. 분석방법은 기본적으로 시간흐름에 따른 상태변화를 일련의 궤적으로 파악하는 배열분석을 적용하였다. 특히 시점마다 상태의 전환비중을 고려하고 시간왜곡을 피하는 Lesnard(2014)의 DHM(Dynamic Hamming Matching) 방식을 적용하여 배열 간 거리값을 산출함으로써 타이밍을 중요시하는 시간일지 분석에 무리가 없도록 조치하였다. 이렇게 산출된 배열간 거리값 행렬을 이용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9개의 가구노동시간 유형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9개 가구노동시간 유형에 노동의 주체와 시간양, 시간배치의 특징을 고려하여 이름을 붙이고, 각 유형별로 어떤 특성을 가진 가구가 주로 포함되어 있는지 설명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는 9개 가구노동시간 유형별로 노동시간과 남녀 생활시간의 구성을 분석하였다. 이것은 두 번째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로 가구노동시간 유형별 남녀의 시간표를 일-생활 균형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해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우선 유형별 가구노동시간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남녀가 모두 노동하는 상태, 남성만 노동하는 상태, 여성만 노동하는 상태, 남녀모두 노동하지 않는 상태의 4가지 상태를 시간대별 상태를 보여주는 다양한 그래프와 대표배열 분석으로 파악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가구노동시간 유형별 생활시간을 남녀 분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여기서의 생활시간은 활동별 시간과 함께하는 사람별 시간으로 파악하였다. 활동별 시간은 노동, 가사, 수면, 자기관리, 적극적여가, 소극적여가, 기타로 구분하여 평균시간양을 분석하고 시간대별 상태를 보여주는 다양한 그래프로 시간배치를 함께 살펴보았다. 함께하는 사람별 시간은 혼자 보내는 시간, 가족공유시간, 기타지인과의 시간으로 구분하여 평균시간양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외에 유형별 활동별 시간의 대표배열 분석을 통해 실재하는 남녀 개인의 하루시간표를 자세히 관찰하였다.
위의 과정을 통해 나타난 9개 가구노동시간 유형들의 일-생활시간의 구성과 특성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맞벌이 유형(D1~D5)은 부부합산노동시간이 10시간이 넘고 남녀 각각 평균적으로 4시간이상 노동하는 집단으로 전체가구의 47.6%를 차지한다. 이중 D1.남녀표준형(n=886, 28.3%)은 전형적인 맞벌이부부의 패턴을 갖는다. 남녀 각각의 노동시간은 9.3시간, 7.8시간이며,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대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수면과 자기관리 시간으로 남녀 모두 10.5시간 정도를 할애하고 여가시간은 남녀 각각 3시간, 2.3시간인데 소극적 여가가 절반을 차지한다. 가사시간의 경우 남성은 반시간이 채 안되지만 여성은 남성의 6배가 넘는 2.6시간을 할애하여 여성의 이중부담이 확연하게 나타난다. 함께하는 사람별 시간을 보면 남녀 모두 5시간 정도를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하는데, 남성은 지인과의 시간이 긴 반면 여성은 가족공유시간이 더 길다. 퇴근 후 남성은 자기관리와 휴식이 최빈상태이나 여성은 가사시간이 최빈상태로 나타난다. 대표배열 분석을 통해 남성의 자녀양육시간은 여성이 집안일을 할 때만 나타나고 여성의 집안일이 끝나면 여성에게 자녀양육의 책임이 돌아가는 것이 확인된다. 또한 대표배열 분석에서는 맞벌이자녀를 지원하는 부부외성인가구원의 가사 및 양육지원도 목격되었다.
D2.남녀장시간형(n=191, 6.1%)은 부부가 모두 10시간이상 일하는 장시간노동자로 구성되어 있다. 가사시간은 남녀시간을 합해도 하루 2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여가시간은 남녀 각각 2.6시간, 1.7시간 뿐 이며 적극적 여가는 남녀 모두 한 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D2유형 남녀의 시간표는 아침 7~8시부터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노동이 최빈상태로 나타나며 특히 여성의 일과를 보면 점심휴게시간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밤 시간 노동비중이 높다. 이를 반영하듯 설명요인분석 결과 여성이 서비스판매, 비임금근로자일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D2유형은 노동시간이 매우 길기에 다른 활동의 전환은 밤 10시 이후에 나타나며 가족시간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D3.남녀장시간·여성표준형(n=244, 7.8%)의 남성은 10.7시간 장시간노동을 하고 여성은 7.4시간의 표준시간 일한다. 그러나 여성의 가사시간이 남성과의 노동시간 차이만큼 길어서 유·무급노동시간을 합하면 남녀 공히 10시간이 넘는 유·무급의 장시간노동자이다. D3유형은 미성년자녀수가 유의미한 설명요인으로 나타나 자녀양육의 가족책임이 남녀의 유·무급의 장시간노동을 이끌어낸 것으로 해석된다. 함께하는 사람별 시간을 보면 남성의 가족공유시간은 1시간미만으로 모든 유형중 가장 짧고 자녀와의 시간도 반시간이 안 되어 아버지시간을 거의 갖지 못하는 것이 확인된다. 또한 대표배열분석에서도 어린자녀를 둔 부부가 남성의 장시간노동으로 여성의 이중부담이 극대화된 사례가 잘 드러난다.
D4.남성표준·여성단시간형(n=108, 3.4%)은 남성은 9.1시간 일하나 여성이 5.8시간 일하는 단시간노동자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시간노동은 일-가정 양립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들의 가족책임시간을 눈여겨 살펴보았으나 여성의 단시간노동이 가족시간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여성의 노동시간이 가정친화적이지 않은 오후시간대에 배치된 데에 있다. 여성노동의 최빈상태는 자정 무렵까지 지속되어 D4유형 여성들에게서 보이는 단시간노동은 자녀양육과 병행하기 어려운 조건임이 확인된다. 대표배열분석을 통해서도 단시간노동이 자녀양육기 부부의 일-가정 양립보다는 중장년여성의 가구소득 보충을 위한 불안정일자리임이 드러났다.
D5.남녀교대형(n=61, 1.9%)의 남성은 9.1시간 표준시간 노동하나 노동시간이 주로 야간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평균노동시간은 4.3시간으로 무노동형과 주간의 단시간노동이 섞여있다. 생활시간의 구성을 보면 야간노동자 가구의 피폐함이 잘 드러난다. 야간노동자 남성의 수면시간은 6.7시간으로 모든 유형 중 가장 짧으며, 대표배열 분석을 통해서는 야간노동자를 둔 배우자의 불규칙하고 쪼개진 수면시간, 소극적 활동 위주의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야간노동자 남성의 가족책임시간은 다른 남성들에 비해 길게 나타나지만 대표배열 분석을 통해 여성의 부재시에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된다.
남성외벌이 유형(M1, M2)은 10시간 이상의 부부합산노동시간을 가지며 이 노동시간의 대부분이 남성노동으로 채워져 있다. 전체의 38.2%의 비중을 차지하며 두 개의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중 M1.남성장시간형(n=1,057, 33.7%)은 남성-노동, 여성-가사의 전통적 성역할에 근거한 시간표를 갖는다. 남성의 노동시간은 10시간이 넘으나 가사시간은 24분이며, 여성의 가사시간은 6.5시간으로 모든 유형 중 가장 길다. 평균시간양만 보면 여성은 수면과 여가시간이 길어 여유로워 보이지만, 함께하는 사람별 시간을 보면 남성의 지인과의 시간은 모든 유형 중 가장 길고 여성은 모든 유형 중 가장 짧게 나타나 사회적 관계의 시간은 재량시간과는 비례하지 않는 것이 드러난다. 대표배열분석에서는 미취학자녀가 있는 전업주부 여성의 가사의 장시간노동과 여성의 여가시간이 질적으로 크게 훼손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M2.남성오후근무형(n=138, 4.4%) 역시 남성외벌이 가구이지만 남성의 노동시간배치가 오후시간대에 집중되어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밤 9시에도 90%이상의 남성이 노동상태에 있으며 M2유형에는 서비스·판매직, 비임금근로자 남성이 유의미하게 많다. 함께하는 사람별 시간을 보면 사회적 리듬에서 유리된 노동시간배치가 관계의 시간들을 침범하고 있는 것이 잘 드러난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20시간이 넘게 매우 길고, 가족공유시간이 짧으며, 특히 자녀와의 시간은 24분으로 매우 짧다. 대표배열분석을 통해서도 자녀양육기에 있는 남성이 오후시간대에 일하게 됨으로써 아버지시간을 기대조차 할 수 없고 여성에게 전적인 가족책임을 부여하여 가족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타 유형으로 분류된 유형은 여성외벌이형과 무노동형 두 가지가 있다. F.여성외벌이형(n=84, 2.7%)은 여성은 평균 8.9시간 노동하나 남성은 0.4시간만 일하여 거의 무노동의 상태를 보이는 시간표를 갖는다. 여성외벌이형의 대칭형은 남성외벌이형일 테지만 외벌이배우자를 둔 남녀의 시간표는 매우 다르다. 남성외벌이 가구의 여성배우자의 주 활동은 가사노동이지만 여성외벌이 가구의 남성배우자의 주 활동은 여가다. F유형 남성들의 여가시간은 8.4시간으로 적극적 여가와 소극적 여가에 절반정도씩 할애된다. 수면과 자기관리시간도 모든 유형 중 가장 길다. F유형 남성의 가사시간은 1.6시간으로 전 유형 남성 중 가장 길지만, 대표배열분석을 해보면 여성의 부재시에만 나타나는 조건적 활동이며 여성의 부재시간이 길기 때문에 스스로 챙겨야 하는 일들(식사준비 등)이 많아져서 확보된 가사시간인 것이 확인된다.
N.무노동형(n=361, 11.5%)은 남녀 각각의 노동시간이 3.1시간, 1.0시간으로 매우 짧다. 활동별 최빈상태를 보면 남성의 경우 오전부터 오후 3시 반까지 노동이 최빈상태로 나타나며, 이후 적극적 여가, 식사 등의 자기관리시간, 소극적 여가가 차례대로 최빈상태로 나타난다. 무노동형은 가족공유시간이 남녀 모두 4시간이 넘는 유일한 집단이기도 하다. 대표배열분석을 통해서도 노동과 여가, 가족책임의 시간이 고르게 나타나고 젠더평등한 시간표를 보여 9개 유형 중 가장 일-생활 균형된 시간표로 해석되었다.
이상 9개 유형들의 가구노동시간과 남녀의 생활시간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요약해보면, 일-생활 불균형의 현상이자 원인으로는 장시간노동, 젠더불평등, 비표준시간대 노동을 지목할 수 있으며, 일-생활 불균형된 시간구성의 특성으로 가족시간의 부족, 여가시간의 부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우선 장시간노동이 만연함을 인식하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사회정책의 다각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장시간노동을 방치하고 조장하는 법적규정의 정비, 기업의 인력최소화 경향을 줄일 수 있는 사회정책에서의 기업부담의 축소와 보편적 복지의 확대, 최저임금의 현실적 적용 등이 예가 될 것이다. 노동시간 배치와 관련해서는 가능한 한 비표준시간대 노동을 지양하고 노동자의 시간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사회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 시간배분의 젠더평등을 위해서는 공동부양-공동돌봄 모델로의 정책지원이 필요한데 이는 양적인 측면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의 성별 임금격차 감소와 같은 질적인 측면에서 젠더균형을 달성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관계와 돌봄시간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정책이 고안되어야 한다. 가족단위의 문화생활과 참여활동을 지원하고, 가사와 돌봄의 외주화를 지원하는 사회정책의 경우 관계와 돌봄의 시간이 시간의 위계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이론적으로 본 연구는 일-생활 균형의 주제를 노동시간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실증적인 관찰과 사회정책분야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시간양 뿐 아니라 시간배치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시간연구를 통해 시간배치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부부시간을 결합한 가구 관점의 시간연구를 수행하여 남녀 간 시간의 균열과 분배의 양상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었으며, 연구대상을 포괄적으로 설정하여 주 연령대 기혼남녀의 시간구성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고 일-생활 불균형의 문제가 전 계층에서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방법론적으로는 시간자료를 배열분석에 적용함으로써 하루 시간표를 시간맥락 속에 하나의 궤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도구를 제시했다는 것을 가장 큰 기여로 꼽을 수 있다. 또한 대표배열 분석을 통해 질적인 보완이 가능한 대표사례분석의 한 방법을 보여주었으며, 군집분석의 타당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경로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시간의 질적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으며 함께하는 사람별 분석이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하루치 평일일지만 분석했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시간일지의 여러 정보를 이용한 질적인 분석, 다양한 조합의 함께하는 사람별 시간분석, 장기간의 시간사용패턴 분석을 후속연구로 제안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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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Dept. of Social Welfare (사회복지학과)Theses (Ph.D. / Sc.D._사회복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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