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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서술어 구성에 대한 연구 : 韓国語の叙述語の構成についての研究
| DC Field | Value | Language |
|---|---|---|
| dc.contributor.advisor | 김창섭 | - |
| dc.contributor.author | 안희제 | - |
| dc.date.accessioned | 2017-07-14T01:11:25Z | - |
| dc.date.available | 2017-07-14T01:11:25Z | - |
| dc.date.issued | 2017-02 | - |
| dc.identifier.other | 000000141751 |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21721 |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2017. 2. 김창섭. |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고는 전통문법에서 규정된 서술어 개념에 근거하여 서술어를 판별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 기준에 의해 서술어로 분석/확인된 성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서술어는 동사/형용사를 통해 구성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주어를 서술하는 서술어의 기능과, 어미 결합이라는 국어 동사/형용사의 형태적 특징은 결코 동일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동사/형용사가 주어를 가지고 그 주어에 대해 행위나 상태 등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어미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서술어의 특징에서 어미 결합과 관련된 내용을 배제한다. 어미 결합은 어디까지나 국어의 동사/형용사와 관련된 특징일 뿐, 서술어의 기능과는 무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서술어의 특징에서 어미와 관련된 내용들이 제외되고 나면, 서술어는 더 이상 동사/형용사에 속한 단어로 제한되지 않게 된다. 이에 본고는 동사/형용사 이외의 품사에 속한 단어나, 단어보다 큰 통사적 구성도 서술어로 분석될 수 있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2장에서는 서술어 및 서술어와 관련된 개념들을 검토하면서, 서술어는 문장 구성과 관련된 통사/의미적 기능으로만 규정되는 문법 단위라는 점, 어미 결합은 서술어의 특징이 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문장성분의 특징을 살펴보고, 문장 구성에서 단어/구 층위와 문장성분 층위가 구별되어야 한다는 점, 관형어와 독립어는 기존 문장성분 체계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또 문장/절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어-서술어를 갖춘 형식이라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문장성분 분석이 불가능한 소형문류는 문장의 일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논의하였다. 3장 이후로는 동사/형용사 이외의 품사에 속한 단어나, 통사적 구성도 서술어로 분석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 1개의 동사/형용사만으로는 문장/절의 구성을 설명하기 어려운 구문들을 살펴보았다. 대상이 되는 구문들은, 보조용언 구문, 양태성 의존명사 구문, 술어명사 구문, 이다 구문 등이며, 이들 구문에서는 본용언#보조용언, 용언의 관형사형#의존명사#용언, 술어명사, NP#이다가 서술어로 분석된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서술어가 이처럼 특정한 단어/구 범주로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은, 서술어가 생성문법의 방법론에 의해 다른 것으로 대체되거나 폐기될 수 없는 문법 단위라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장은 결론으로 앞의 논의를 정리하고, 남은 문제와 전망을 제시하였다. |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서론 1
1.1. 연구 목적 1 1.2. 기존 논의 3 1.2.1. 서술어와 동사/형용사를 동일시하는 관점 3 1.2.2. 문장성분 분석과 범주 중심의 통사구조 분석 11 1.3. 논의의 구성 14 2. 기본적 논의 17 2.1. 서술어 17 2.1.1. 서술어의 특징과 정의 17 2.1.2. 서술어의 구성 방식 24 2.1.2.1. 구성 방식의 개방성 24 2.1.2.2. 용언 서술어에서의 어미 처리 30 2.2. 문장성분 34 2.2.1. 문장성분 분석 방법 34 2.2.2. 문장성분의 특징과 정의 37 2.2.3. 기존 문장성분 체계 검토 43 2.3. 문장과 절 50 2.3.1. 문장 성립의 필수 조건과 소형문 50 2.3.2. 문장과 절의 구별과 정의 55 2.4. 소결 58 3. 보조용언 구문 60 3.1. 보조용언 구문의 특징 60 3.2. 보조용언 구문의 구조 66 3.2.1. 복문 분석의 문제점 67 3.2.1.1. 복수의 절과 관련된 문제 67 3.2.1.2. 복수의 주어와 관련된 문제 69 3.2.2. 단문으로서의 보조용언 구문 71 3.3. 보조용언 구문의 서술어 72 3.3.1. 서술어의 확인 72 3.3.2. 서술어 내부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 75 3.4. 소결 79 4. 양태성 의존명사 구문 80 4.1. '-을 수 있다' 구문 80 4.1.1. '-을 수 있다' 구문의 특징 80 4.1.2. '-을 수 있다' 구문의 구조 83 4.1.2.1. 복문 분석의 문제점 83 4.1.2.2. 단문으로서의 '-을 수 있다' 구문 85 4.1.3. '-을 수 있다' 구문의 서술어 88 4.1.3.1. 서술어의 확인 88 4.1.3.2. 서술어 내부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 90 4.2. '-을 뻔하다' 구문 92 4.2.1. '-을 뻔하다' 구문의 특징 92 4.2.2. '-을 뻔하다' 구문의 구조 94 4.2.2.1. 복문 분석의 문제점 94 4.2.2.2. 단문으로서의 '-을 뻔하다' 구문 96 4.2.3. '-을 뻔하다' 구문의 서술어 98 4.2.3.1. 서술어의 확인 98 4.2.3.2. 서술어 내부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 101 4.3. 소결 102 5. 술어명사 구문 103 5.1. 술어명사 구문의 특징 103 5.2. 술어명사 구문의 서술어 104 5.2.1. 논항/명사구와 술어명사의 관계 104 5.2.2. 격/조사와 술어명사의 관계 105 5.2.3. 서술어의 확인 109 5.2.4. 명사문의 성립 111 5.3. 술어명사 구문과 'X하다' 구문 112 5.3.1. 통사론적 연쇄 'X#하다'의 확인 112 5.3.2. 'X하다' 구문의 특징 114 5.3.3. 'X하다' 구문의 서술어 116 5.4. 소결 118 6. '이다' 구문 120 6.1. '이다' 구문의 특징 120 6.2. '이다' 구문의 구조 122 6.2.1. '이다'를 두 자리 서술어로 보는 분석의 문제점 122 6.2.2. 기능형용사로서의 '이다' 124 6.3. '이다' 구문의 서술어와 명사문 125 6.4. 소결 128 7. 결론 129 참고문헌 132 抄録 137 | - |
| dc.format | application/pdf | - |
| dc.format.extent | 2403923 bytes | - |
| dc.format.medium | application/pdf | - |
| dc.language.iso | ko |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대학원 | - |
| dc.subject | 서술어 | - |
| dc.subject.ddc | 810 | - |
| dc.title | 국어 서술어 구성에 대한 연구 | - |
| dc.title.alternative | 韓国語の叙述語の構成についての研究 | - |
| dc.type | Thesis | - |
| dc.description.degree | Doctor | - |
| dc.citation.pages | v, 138 |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 - |
| dc.date.awarded | 20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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