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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치유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의 임상적-신경심리학적-뇌구조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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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강윤형
Advisor
김붕년
Major
의과대학 의학과
Issue Date
2016-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학교폭력가해청소년인지행동치료효과성 검증실행기능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과, 2016. 8. 김붕년.
Abstract
초 록

서론: 학교 폭력이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가 됨에 따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들의 효과성에 대한 결과들이 일관성이 없고, 지속적으로 효과성을 입증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프로그램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의 인지정서적 특성에 대한 뇌발달학적 근거에 기초하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 의해 만들어진 표준선도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가해 청소년의 행동변화를 임상적-신경심리학적-뇌구조적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방법: 2014년 8월부터 12월까지 경찰청을 통해 의뢰된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공감능력 증진, 분노 조절, 갈등 해결 및 의사 소통 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인지행동 치료 기법 기반의 8회기 집단 치유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프로그램 시행 전에 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진단적 분류가 이루어졌고, 프로그램 시행 전후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척도, 한국형 아동행동 체크리스트, UCLA 고독감척도, Barrat 충동성척도, 대인관계 반응성 지표 등의 설문지 검사와 스트룹 검사, 아동색 선로 검사, 종합 주의력 검사, 위스콘신 카드분류 검사 등의 신경심리학적 검사를 시행하였고, 뇌 MRI를 통해 피질 두께의 변화와 확산 강조 영상(Diffusion Tensor Inhancer)를 얻었다. 모든 검사를 마친 청소년은 총 25명이었다.
결과: 전체 대상군에서 임상적, 신경심리학적 지표 중에 충동성 조절 및 인지적 융통성 등 전두엽 실행기능에서 뚜렷한 호전을 보였으나 뇌구조적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외현화 장애가 있는 집단과 범죄가 반복된 집단에서의 호전도가 더욱 뚜렷해서 프로그램이 충동성 조절을 통한 행동통제 능력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결론: 표준선도프로그램을 시행 후,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의 충동성 조절을 포함한 전두엽 실행기능 향상을 보여 과학적 근거 기반 치유프로그램으로서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추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실시와 뇌기능 변화에 대한 연구와 장기적인 학교폭력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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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어: 학교폭력, 가해 청소년, 인지행동치료, 효과성 검증, 실행기능
학번: 99801-805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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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edicine/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대학원)Dept. of Medicine (의학과)Theses (Ph.D. / Sc.D._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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