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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공간에서의 길찾기를 위한 사인시스템 개선 설계 제안 - 서울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Study and Design Improvement Proposal of a Way-finding Sign System for Underground Spaces at Seoul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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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민지혜
Advisor
김광중
Major
공과대학 협동과정 도시설계학전공
Issue Date
2016-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길 찾기지하 공간사인시스템서울역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협동과정 도시설계학전공, 2016. 2. 김광중.
Abstract
도시의 식별성(legibility)은 도시설계가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이다. 이용자가 혼돈없이 쉽게 목적지를 찾아다닐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설계하는 것은 복잡성을 더해가는 현대도시에서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주의 깊게 설계되고 체계적으로 배치된 보행자 안내체계는 식별성있는 도시(legible city)의 기본조건이다. 보행자에게 잘 인식되고 명료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도시공간은 가로, 블록, 공공공간, 건축 등 도시공간의 계획단계부터 고려되어야 하지만, 이미 공간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안내체계(sign system)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지하공간이 발달하고 밀도가 높은 현대도시의 경우 안내체계의 중요성은 더 부각되고 있다.

이 연구는 서울역을 대상지역으로 보행자 안내체계를 제안한다. 서울역은 지하철, KTX, 서부역, 공항철도, 백화점 등 지하공간과 지상공간이 복잡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보행자들이 길 찾기의 어려움이 큰 곳이다. 보행동선은 지하철 4호선 및 1호선 이용자가 서울역 KTX와 경의선 서부역을 목적지로 하는 경우에 한정시켜 현재 사인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지하공간의 길찾기에서 혼돈이 발생하는 원인은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지점에 필요한 안내정보가 인식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데 있다고 가정하였다. 이에 따라 현장조사를 통해 지하공간 속에서 이동동선이 나누어져서 보행자의 이동경로 선택이 요구되는 지점을 파악하고, 지점별로 공간구성의 특성 및 사인시스템의 문제점을 분석/평가한 후 보행자가 혼돈없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사인시스템을 재설계/배치하는 연구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레벨이 다층적이어서 수평이동과 수직이동이 교차하며, 여러 기능이 집적되어 목적지가 얽혀있는 복잡한 지하공간의 사인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일반적인 설계지침 보다는 보행자의 정보필요지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점별 공간구성의 특성에 따라 필요하면서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설계 방식이다. 또한 정보의 제공은 별도의 안내시설물 설치에만 의존하는 접근보다는 벽면, 계단, 천장 등 지하공간을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정보전달에 효율적일 수 있다는 점도 제시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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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ngineering/Engineering Practice School (공과대학/대학원)Program in Urban Design (협동과정-도시설계학전공)Theses (Master's Degree_협동과정-도시설계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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