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세포 군집형성능에 기반한 식품에 포함된 항산화제의 방사선방호 효과 연구 : Assessment of the Radioprotection Efficacy of Antioxidant Substances in Foods in regard to Clonogenic Cell Survival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박효성

Advisor
김은희
Major
공과대학 에너지시스템공학부
Issue Date
2014-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항산화제방호효과에탄올세포독성방사선 동등성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에너지시스템공학부, 2014. 8. 김은희.
Abstract
방사선은 그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매우 두려운 위해 물질로 인식되어 있다. 더욱이 2011년 3월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그에 따른 지구 환경의 방사능 오염 상황은, 방사선의 위해성을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사건이 되었다. 국민들이 방사선에 대해 가지고 있는 무한의 두려움은, 원자력산업체에게는 안전비용 (safety cost)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국민들 스스로에게는 매일의 생활이 불안한 이유가
되고 있다.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방사선에 대한 정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방사선 이해도는 여전히 낮다. 방사선에 대한 연구가 학술적으로 전문성을 가질수록, 일반 대중에 대한 정보의 접근성은 낮아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먼저 일상생활에서의 친숙한 방호 요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Beta-carotene, Oltipraz, Luteolin은 음식
물에 포함된 항산화제로서 방사선 피폭에 의한 데미지를 경감시켜줄 수 있다. 둘째로 대표적인 기호식품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을 사용하여 방사선 피폭과 동등한 위해성을 보이는 농도를 제시하였다. 이는 방사선 고유의 피해 정도와, 항산화제로 얻을 수 있는 방호 효과를 에탄올의 농도를 통해 비교 제시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사선 방호 요소들을 발굴하고, 원자력산업 시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안심 정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348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ngineering/Engineering Practice School (공과대학/대학원)Dept. of Energy Systems Engineering (에너지시스템공학부)Theses (Master's Degree_에너지시스템공학부)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