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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된 미술관을 통한 장소의 구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figurating the Place in Converted Contemporary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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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홍정희
Advisor
김광현
Major
공과대학 건축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컨버전재생미술관장소시간용도영역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건축학과, 2014. 2. 김광현.
Abstract
성장과 확대 위주의 도시개발에 따라 현대도시는 그동안 양적 그리고 기능적 측면에서 도시를 향상시켜 왔다. 이러한 개발은 철거와 신축을 기반으로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균등한 물리적 환경을 제공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그 결과, 도시환경의 물리적 조건은 충족되었으며,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새로운 발전 가능성인 도시의 질을 추구하는 것이 요구된다.

도시의 질은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의 질을 뜻한다. 따라서 사람과 관계맺는 도시의 환경이 중요해진다. 사람과 물리적 환경의 관계맺음은 장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장소는 개인적인 경험, 문화적 의미, 공동의 가치 등이 ‘쌓여’ 인간을 외부 사회와 연결시켜주는 구체적이고 물리적인 배경이다. 따라서 장소는 시간에 무관할 수 없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의미를 형성하게 된 단 하나의 지점이다.

장소를 이용하여 현대도시의 질을 높이는 건축적 방법의 하나로 노후화된 건축물의 컨버전이 주목된다. 컨버전은 인간이 살아온 시간과 공간을 구체적 형태인 건축물을 통해 현대적 도시 안에 위치시키며, 시간의 폭이 넓지 않아 인간과 충분한 관계를 맺지 못한 현대도시 안에 개인적이고 공동적인 초점을 형성한다. 여러 시대와 용도로 사용되었던 도시 곳곳의 건축물들은 컨버전에 의해 새로운 용도와 의미를 획득하여 시간의 깊이를 만들어나가고 인간과 관계를 맺을 장소를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는 컨버전된 건축물이 장소를 구성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효과를 장소 만들기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미술관으로 컨버전되는 건축물을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한다. 또한 초기의 컨버전된 미술관과 현재에 컨버전된 미술관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공통된 방법과 효과, 그리고 새로운 경향과 의의를 도출하고 현대도시에서 컨버전이 장소를 구성하는 건축적 방법을 모색하고 그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2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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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ngineering/Engineering Practice School (공과대학/대학원)Dept. of Architecture and Architectural Engineering (건축학과)Theses (Master's Degree_건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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