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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구축과 경험에 의한 장소 형성에 관한 연구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dvisor김광현-
dc.contributor.author안종훈-
dc.date.accessioned2017-07-14T04:00:01Z-
dc.date.available2017-07-14T04:00:01Z-
dc.date.issued2015-02-
dc.identifier.other00000002677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24097-
dc.description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건축학과, 2015. 2. 김광현.-
dc.description.abstractCIAM이 해체되면서 시각에 기반을 둔 공간론이 주도했던 근대 건축이론을 재고한다. 구축 논의와 장소 논의는 기존 건축 이론에 반하는 담론을 주도하면서 주목받는다. 하지만 공간론이 점유했던 이론 영역에서 건축 전반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논의를 진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구축 논의는 재료와 그것의 접합이 가지는 의의를 찾아내는데 몰두 하고 그것이 이루는 형태적인 측면은 언급을 기피했다. 장소 논의는 경험에 의한 공간 개념 형성에만 집중한 나머지 구체적인 생활 세계를 구성하는 물리적 환경인 재료, 구축을 통한 장소 구성에 관한 논의는 발전시키지 못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축과 장소 논의가 기존 공간론 중심의 건축 이론과 달리 사람을 중심에 두는 관점을 갖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근대 건축 이론에서 사용했던 점유자, 거주자, 고객Client와 같이 다양한 사회적 함의를 가진 개념이 아닌 거주의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사용자 개념으로 구축과 장소 논의를 다시 검토한다. 경험으로 정리되는 사용자 관련 개념은 구축과 장소 논의 시작점 또는 그 바탕에서 두루 언급되지만 주된 논의의 대상이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경험을 중심으로 구축과 장소 논의를 하나의 맥락으로 분석하면 물리적 환경을 만드는 구축과 이를 경험하는 과정이 장소를 형성한다는 구조를 이해 할 수 있다.
구체적인 대상인 북유럽의 근대 건축 초기 건축가는 공간론에 주도되는 근대건축 이전에 장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동시에 근대건축의 주 활동 영역인 유럽 본토에 시기적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그 비교 대상으로 적합하다.
벽돌은 구축적인 측면에서 가장 오래된 재료이면서 동시에 현대 건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콘크리트와 같은 스테레오토믹Stereotomic재료라는 점에서 확장된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구축과 경험의 관계를 더 구체적으로 보기 위해서 경험을 크게 사용경험, 감각경험, 의미경험 세 범주로 나누어서 분석한다.
지구르트 레베렌츠, 알바 알토, 스베르 펜의 벽돌 구축은 경험의 범주에서 보면 레베렌츠는 사용경험을 지원하는 구축 방식에 대한 면밀한 계획이 특징이고, 알바 알토는 주변 환경에서 경험 할 수 있는 감각경험을 재현하기 위한 구축 방식이 두드러진다. 스베르 펜은 주거 건축에서 물과 불의 공간이 가지는 의미를 물리적 환경으로 구축하는데 집중했다. 반면에 세 건축가 모두 벽돌구축에서 구축 요소로서 벽돌뿐만 아니라 조인트의 두께와 깊이, 색깔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빛을 신중하게 사용해서 그 위치와 양, 직사광과 빛의 회절 같은 성격을 고려한 것은 북유럽의 섬세한 빛을 반영한 지역적인 성격이다.
경험을 고려한 구축방식은 먼저, 영역에 성격을 부여하고 구성하는 특성으로
사용경험을 환기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만든다. 둘째, 비-형태적 모방은 시각에
의존하는 조형적인 재현이 아니라 표면의 비-균질성을 통해서 감각경험을 재현한다. 셋째, 외부와 구분하는 내향적 공간은 어두움 속에서 빛으로 만들어진 방(room)에 둘러싸인 내부의 감각을 만든다. 넷째, 의미 부여와 공유를 통해서 지난 의미경험을 떠올리고 공간적 시간적인 위치를 확인하게 한다. 나아가 사회적인 맥락을 갖게 한다.
이런 특성들이 구체적인 경험을 환기시키고, 누구와 함께 하는지, 어떤 시간에 어떤 환경 속에 있는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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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tableofcontents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2 연구의 대상 및 방법
1.2.1 연구의 대상
1.2.2 연구의 방법
1.2.2 연구의 용어
1.3 연구 흐름도
2. 경험과 구축에 의한 장소 형성
2.1 구축에서 사용자 개념
2.1.1 구축에서 경험
2.1.2 사용자 관련 개념의 영역과 범주
2.2 장소에서 사용자 개념
2.2.1 장소에서 환경과 행위
2.2.2 환경과 행위 구조와 장소
2.3 경험과 구축 관계에 의한 장소 형성
2.3.1 경험과 구축 관계와 장소
2.3.2 경험 범주에 따른 장소의 특성
2.4 벽돌 구축과 경험
2.4.1 벽돌 재료의 경험
2.4.2 벽돌 구축의 경험
2.5 장소를 형성하는 벽돌 구축의 특성
2.5.1 체감 특성을 보여주는 재료와 구축
2.5.2 행위 성격을 반영하는 배열과 경계
2.5.3 의미를 생산하는 전형과 변형
3. 북유럽 벽돌 건축에서 경험을 고려한 구축 방식
3.1 지구르트 레베렌츠의 벽돌 구축 방식
3.1.1 St. Mark's 교회 1955-64
3.1.2 St. Petri 교회 1962-66
3.2 알바 알토의 벽돌 구축 방식
3.2.1 Saynatsalo 마을 사무소 1949-52
3.2.2 Muuratsalo Experimental House 1953
3.3 스베르 펜의 벽돌 구축 방식
3.3.1 Schreiner House 1959-63
3.3.2 Villa Norrkoping 1963-64
3.4 소결
4. 벽돌 구축의 경험적 특성과 장소 형성
4.1 경험을 통한 장소 형성
4.2 영역에 성격 부여와 구성
4.1.1 영역 구분과 성격
4.1.1 영역의 재구성
4.3 비-형태적 모방
4.4 외부와 구분하는 내향적 공간
4.5 의미 부여와 공유
4.6 소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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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42888995 bytes-
dc.format.mediumapplication/pdf-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대학원-
dc.subject벽돌-
dc.subject구축-
dc.subject경험-
dc.subject장소-
dc.subject지구르트 레베렌츠-
dc.subject알바 알토-
dc.subject스페르 펜-
dc.subject.ddc690-
dc.title벽돌 구축과 경험에 의한 장소 형성에 관한 연구-
dc.typeThesis-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itation.pages130-
dc.contributor.affiliation공과대학 건축학과-
dc.date.awarded2015-02-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ngineering/Engineering Practice School (공과대학/대학원)Dept. of Architecture and Architectural Engineering (건축학과)Theses (Master's Degree_건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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