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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용 장애시설정보를 반영한 보행자 네트워크 구축 기법 연구 : A Study on Generation Methodology of Pedestrian Network with Obstacle Information for Transportation Vuln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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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슬아

Advisor
유기윤
Major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Issue Date
2015-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교통약자보행자 네트워크GPS 데이터차이지수유효점보행 장애 구간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건설환경공학부, 2015. 2. 유기윤.
Abstract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실시간 보행정보 안내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교통약자는 이동하는 데 제약 조건이 많기 때문에 더 상세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맞춤형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위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이들은 필요한 정보나 데이터를 개념적으로 정의할 뿐 실제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DB 구축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애시설정보와 융합된 GPS 데이터를 기 구축된 보행자 네트워크와 결합하여 교통약자용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포인트와 라인의 이종 데이터 셋의 유사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거리조건과 방향조건을 고려한 차이지수(Difference Index)를 도출하였다. 포인트들의 거리와 방향, 속성 및 차이지수에 대해 4가지 규준을 정의하여 특이점으로 판단되는 유효점을 추출하였다. 추출한 유효점을 연결하여 세그먼트를 생성한 후 기존 보행자 네트워크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듀얼라인과 교차로에서의 오류를 처리하였다. 생성된 세그먼트와 기존 링크 간 공간 결합(spatial join) 연산을 통해 장애 구간 노드와 링크를 생성하였고, 장애시설정보를 반영하는 교통약자용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서울특별시의 일부 지역을 블록화 하여 제안한 기법을 적용하였고, 광범위한 지역에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범 지역인 마천동을 선정하여 교통약자용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자동으로 생성된 장애 구간 개수와 수집한 장애 구간 데이터의 개수를 비교한 후 장애 구간 생성률을 산출하여 구축한 네트워크를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평균 83.8%의 생성률을 나타내었다. 본 기법을 통해 광범위한 지역의 교통약자용 보행자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향후 교통약자 맞춤형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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