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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가구 속성을 고려한 통행발생원단위 산정 모형 : A Model for Trip Generation Rate Considering Individual and Household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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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길재현

Advisor
고승영
Major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Issue Date
2015-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통행 특성원단위법통행발생원단위포아송 회귀모형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건설환경공학부, 2015. 2. 고승영.
Abstract
통행 행태는 이용자의 개인 및 가구 속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를 수요예측 과정에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우리나라는 사회·경제적 여건의 변화에 따라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전망되며 기존의 수요예측 방법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른 통행 특성을 반영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개인 및 가구 속성을 반영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통행발생원단위 산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수도권을 대상으로 통행 특성을 분석하고, 포아송 회귀모형을 적용한 통행발생원단위 산정 모형을 개발하였다.
분석 결과 성별, 연령, 가구의 규모에 따라 통행발생 횟수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통행발생원단위 산정 과정에 가구의 소형화 및 인구 노령화가 교통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여 수요예측의 오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산정된 모형을 통해 가구 및 개인 속성을 반영한 통행발생원단위 값을 얻을 수 있었으며 그 결과를 실제 통행 자료와 비교한 결과 오차율이 5% 이내로 드러나 예측력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방법론 및 결과가 원단위 적용에 대한 기준이나 기존 원단위 값의 검토를 위한 기초 자료로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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