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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규모 및 수익성이 신설기업의 피라미드 구조 편입 여부에 미치는 영향 : Factors Affecting the Selection of Pyramidal Ownership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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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수진

Advisor
김우진
Major
경영대학 경영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기업지배구조피라미드형 지배구조선택효과이론Tunneling영업성과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2014. 2. 김우진.
Abstract
본 연구는 신설기업의 규모와 사업의 수익성이 회사 설립 시
피라미드형 지배구조 편입 여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예측한
Almeida and Wolfenzon (2006)의 선택효과이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들에서는 피라미드형 지배구조가 형성되는 원인과 과정에 대해
검증하기 위해 영업이 상당기일 지속된 현존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한 바 있으나, 피라미드 구조가 가진 자금 조달의 용이성이
신설기업의 탄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2000년에서 2011년 사이에 한국에 설립된
외감 적용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와 신설기업의 특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회사 설립을 위한 외부자금조달 시 담보
가능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회사의 경우 피라미드형
지배구조가 자금 조달에 도움을 주며, 이러한 자금조달의 이점이
피라미드형 지배구조의 생성의 주된 이유라고 분석하는
선택효과이론을 지지한다. 특히 대규모 초기 자금이 요구되는 반면
단기수익성이 낮은 신설기업의 경우 피라미드형 지배 구조를 통해
설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한편, 장기수익성과
지배구조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역시
선택효과이론과 부합하는 결과로 해석 될 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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