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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장암 환자의 증상, 불안, 우울 및 삶의 질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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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백영애
Advisor
이명선
Major
간호대학 간호학과
Issue Date
2013-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항암화학요법대장암증상불안우울삶의 질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간호학 전공, 2013. 2. 이명선.
Abstract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율 3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암으로서, 치료기술의 발달로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암 진단과 치료를 거치면서 대장암 환자들은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어 결국 이들의 삶의 질은 떨어진다. 특히 부작용이 심한 항암화학요법을 반복적으로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삶의 질은 더욱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구하는 것이 필요하여, 본 연구의 목적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장암 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설계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장암 환자의 증상, 불안과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2012년 8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A병원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대장암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특성, 증상(M. D. Anderson Symptom Inventory Gastrointestinal Cancer Module), 불안과 우울(Hospital Anxiety Depression Scale), 삶의 질(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 Colorectal)을 측정하도록 구성되었다. 자료 수집은 외래 항암 주사실 및 입원병동에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 중인 환자들 중 연구의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모든 설문지는 연구자가 대상자를 직접 면담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구한 다음 작성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증상 중에서 가장 높게 측정된 것은 식욕부진이며, 그 다음으로 수면장애, 괴로움(당혹감), 피로, 입맛변화 순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 중에서 지장을 크게 받는 항목에서는 인생을 즐김과 대인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2. 임상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불안이 대상자의 23%, 우울은 64.6%로 나타났다.
3. 삶의 질은 평균 81.93(±19.37)점이었으며, 하위 영역에서는 신체 영역 18.80(±5.20)점, 사회/가족 영역 14.74(±4.48)점, 정서 영역 17.60(±4.27)점, 기능 영역 13.32(±6.02)점, 대장암 특이 영역 17.47(±3.96)점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증상은 성별(p=.013), 불안은 성별(p=.007)과 주기내 투여일(p=.020), 우울은 주간병자 (p=.010)와 직업상태(p=.011), 그리고 삶의 질은 주간병자(p=.047), 직업상태(p=.001), 치료장소(p=.01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삶의 질은 증상(r=-.720), 불안(r=-.656), 우울(r=-.797)과 각각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6. 우울, 증상, 불안, 치료장소 및 직업상태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규명되었다(R2=75.3%, p<.05).

결론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대장암 환자의 삶의 질은 우울과 불안이 높고 증상이 심할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의 심리적 증상과 신체적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교육 및 상담 중재가 필요하다. 삶의 질은 외래 통원 환자 집단이 입원 환자 집단보다 낮게, 직업이 없는 집단이 직업이 있는 집단보다 낮게 나타났으므로 외래 통원 환자 및 직업이 없는 환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중재가 필요하다고 본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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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Dept. of Nursing (간호학과)Theses (Master's Degree_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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