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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에 대한 소맥, 원당, 대두수입가격의 비대칭적 가격전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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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수진
Advisor
김관수
Major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
Issue Date
2012-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비대칭적 가격전이가공식품유통마진비대칭성 탄성치비대칭 오차수정모형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농경제사회학부, 2012. 8. 김관수.
Abstract
오늘날 국민소득과 생활편의증대로 인해 가공식품산업은 제조업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공식품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 까지 원료수급, 제조 및 가공, 유통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때 상품가격은 원재료 비용 외 가공식품을 제조하는데 요구되는 기타 비용이 일정했을 때 가공식품 가격이 원료가격의 상승분만큼 오르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하지만 물가의 수직상승이 화두가 되고 있는 최근의 경제상황에서 가공식품가격이 원재료가격변화의 상승분만큼 반영되지 않고 초과하여 상품가격에 반영되는 가격의 비대칭적 전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주요 가공식품군을 선정한 후 벡터자기회귀모형 및 비대칭오차수정모형을 이용해 가공식품과 원재료 사이의 비대칭적 가격전이를 검증하고 구간탄력성추정법을 이용하여 비대칭적 가격전이의 크기를 측정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맥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인 국수, 빵, 밀가루에서 양의 비대칭적 가격전이가 발생되었고 이중에서도 비대칭성 탄성치가 가장 큰 품목은 원료비중이 높은 밀가루(0.8468)였다. 둘째, 대두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인 두부와 식용유에서도 양의 비대칭적 가격전이가 발생되었으며, 식용유의 비대칭성 탄성치는 0.2294로 계측되었다. 셋째, 원당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인 설탕에서는 양의 비대칭적 가격전이가 검정되었고, 그 크기인 비대칭성 탄성치는 0.3041이었다.
이러한 비대칭적 가격전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가공식품의 유통단계별 가격함수의 탄력도의 차이와 유통마진에 있다. 이를 근간으로 가공식품의 품목별 산업집중도, 수요 탄성치, 수입비중 등이 있다.
가공식품은 여러 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따라서 각 유통단계별 마진이 상품가격에 반영되고, 비대칭적 가격전이가 발생될 여지는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가공식품 산업의 비중이 해마다 커지고 원료의 대부분이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독점기업의 과점으로 인해 발생되는 비대칭적 가격전이는 정부와 소비자들이 주목해야하는 이슈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공식품 산업의 안정을 위해서는 원료수급의 안정이 필수적이므로 선물거래의 확대, 원료 자급률 증대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6123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대학)Dept. of Agricultural Economics and Rural Development (농경제사회학부)Theses (Master's Degree_농경제사회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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