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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Analysis of Apologetic Murayama and Revisionist Abe : Analyzing Japan's Wartime Apology and History Recognition : 무라야마와 아베의 역사인식 변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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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유리

Advisor
박철희
Major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Issue Date
2015-08
Publisher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Keywords
Murayama StatementAbe StatementRevisionismApologyhistory recognition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 국제학과(국제지역학전공), 2015. 8. 박철희.
Abstract
본 논문은 1995년 8.15 종전기념식 당시에 무라야마 토미치에 의해 발표되었던 무라야마 담화와 현재의 시각에서, 2015년 4.29 미국 의회에서 발표된 아베 신조의 발언(이하, 본 논문에서는 아베담화라고 잃컸는다) 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고, 이 담화와 관련된 각, 내각 당시의 역사 인식과, 전후 사과문제에 대하여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2015년, 곧 다가올 8·15 광복 70주년 행사에, 아베 신조 수상은 일본에서 종전기념 70주년 기념식 발언을 앞두고 있다. 전후, 한국과 중국, 일본은, 각국의 이해 속에서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음에도, 전후 끊임없이 지속하여오던 영토문제와, 역사인식문제, 전후 사과발언과 인정, 그리고 종군 위안부 문제 등은 아직 구체적인 해결 없이 끊임없는 부딪힘을 만들고 있다. 아베는 일전의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하겠다는 발표에도 국제사회적 인식으로는 역사 수정주의자로서 비추어 오고 있다. 현재의 불안한 동아시아의 정세 속에서 일본은 다시 보수국가로 돌아가는 준비를 하며 보통국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의 무라야마 담화의 정확한 이해와 아베내각의 향 후 행동을 예측 하는 데 있어서 아베내각이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무라야마담화와 아배담화 당시 정부의 의중 과 역사인식 상태분석과 더불어,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며, 앞으로 동북아시아의 발전과 평화에서 정확한 문제점과 일본 현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사태와 일본시민과 국제사회 속에서 일본이 어떠한 인식을 가진 것으로 비추어지는지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Language
English
URI
https://hdl.handle.net/10371/12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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