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eived psychological, social, environmental and policy influence on leisure-time physical activities among Sri Lankans

Abstract

본 논문은 지각된 심리적, 사회적, 환경적 및 정책적 요인들이 여가시간의 신체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스리랑카의 상황에서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해 스리랑카에서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향후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연구를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스리랑카의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은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개인의 인지된 심리적 상태, 운동에 대한 사회적 지지, 개인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개인의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이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여가시간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이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각각 네 단계의 연구 과정을 거쳐 연구가 진행되었다. 먼저 본 연구를 위해서 기존의 연구를 중심으로 하여 설문 문항을 작성하였다. 설문조사는 스리랑카 콜롬보 지구에 감파하 지역에 거주하는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상은 임의 추출로 구성되었다. 자료 수집은 구글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선택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자료 처리는 모두 SPSS 23.0을 활용하여 수행하였으며 가설 검등을 위하여 다중회귀분석, T-검정 및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인구통계학적인 요인 중에서는 성별, 수입 및 연령이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높은 신체활동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은 증가할수록 여가시간에 신체활동 비율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높은 소득수준을 기록할수록 여가시간에 신체활동을 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This study focused on to how perceived psychological, social, environmental and policy factors influence on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among Sri Lankans in order to provide a clearer understanding of what enables and inhibits leisure-time physical activities in Western Province, Sri Lanka. There were three research questions were answered. The influence made by demographic factors on leisure time physical activities among Sri Lankans, how do psychological, social, environmental and policy influence perceived psychological state, social support exercise environment and views on government policies on their facilities and relevant recommendations to enhance leisure-time physical activities among Sri Lankans. The data collection was based on the completion of an online survey and also through distributing questionnaires for participants (N=207) who were randomly selected. SPSS 23.0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Factor loading and T-test analysis were performed to fin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perceived factors, demographic factors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ies. The study identified there is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gender, and the leisure-time physical activities. Perceived self-efficacy and policy factors were underl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