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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의 강도가 C57BL6 쥐의 근비대 관련 인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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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강민지

Advisor
송욱
Major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저항성 사다리 운동mTOR signal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체육교육과, 2017. 2. 송욱.
Abstract
Introduction:
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 (Resistance ladder climbing exercise)은 동물 모델에서 근 비대 (hypertrophy)를 효과적으로 유발하는 운동이다. 또한 저항성 운동은 근 세포 내에서 mTOR pathway의 활성을 유도한다. 현재까지 mice를 대상으로 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을 적용시켜 근 비대의 효과를 기술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며, 트레이닝으로 유도되는 근 비대에서 mTOR signal의 발현에 대한 연구는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enetically backgroud로 사용되는 C57BL/6 mice를 대상으로 8주간 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이 강도에 따라 근 비대와 근 비대 관련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Method:
8주령의 C57BL/6를 대상으로 8주간 주 3회 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을 진행하였다. 최대 부하 측정을 통해 운동 강도를 재설정하였고, 상대적으로 고강도의 운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근비대의 표현형으로 뒷다리 근육 무게를 측정하였고, 근 비대 관련 인자로 mTOR signal을 확인하였다.

Results:
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은 강도에 따라 근 기능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GAS와 SOL의 근육 무게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하지만, mTOR, p70S6K, 4EBP1의 mRNA level과 phosphorylation level은 운동 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onclusion:
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은 복합적인 근육의 움직임과 활성을 동원시켜 hindlimb posterior muscle group의 근비대를 유발하는데 적합한 프로토콜로 판단된다. 저항성 사다리 오르기 운동의 명확한 근 비대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근육군에서 근 비대와 관련한 신호 전달 인자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s: resistance ladder climbing exercise, animal-based exercise model, muscle hypertrophy, mTOR signal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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