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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리논술에서 교육과정 외의 소재 활용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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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허지희
Advisor
김서령
Major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Issue Date
2013-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수리논술교육과정 외의 소재고등사고능력의 수학적 과정에 중점을 둔 평가선행학습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수학교육과, 2013. 2. 김서령.
Abstract
2005년 교육부에서 제시한 논술고사의 기준에 따르면, 논술고사는 제시된 주제에 관하여 필자의 의견이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도록 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논술고사는 단순한 암기 능력이 아닌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 창의력 등의 종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수학 관련 주제를 다루는 수리논술은 수학적 추론과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과 수학적 서술을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판별하도록 출제되어야 할 것이다. 암기된 사고력이 아닌 이러한 고등사고능력을 수학적 과정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제 상황을 제시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 본 논문에서는 소재의 다양화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교육과정 외의 소재를, 고등사고능력을 수학적 과정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는 동시에 선행학습의 여부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적절히 활용하여 수리논술문항을 만들고 그 문항을 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풀어보도록 한 다음 수집된 답안들을 분석하였다.
먼저 교육과정 외의 소재를 사용한 수리논술 기출 문항 중 두 문항을 선정하여, 학생의 수학적 과정을 평가할 수 있고 선행여부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문항을 적절히 수정하였다.
수정된 수리논술 문항을 갖고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정된 수리논술 문항은 교육과정 외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과정 중심의 고등사고능력을 평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각 논제에 대한 상당수의 답안은 제시문과 교육과정 내의 수학지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수학적 과정 전개를 봄으로써 수학적 문제해결, 수학적 추론, 수학적 의사소통 등을 측정할 수 있었다.
둘째, 수정된 수리논술 문항은 교육과정 외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소재에 대한 선행학습 여부가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두 독립표본 검정을 통하여 선행학습 집단과 비선행학습 집단의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답안의 질적 분석을 통하여 두 집단 학생 모두 제시문과 교육과정 내의 수학지식을 바탕으로 답안을 작성하였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오히려 일부 선행학습 집단 학생의 답안에서 문제점들이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례는 제시문과 논제를 충실히 읽지 않고, 자신이 암기한 선행지식을 적어내는 경우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등사고능력을 수학적 과정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는 동시에 선행학습의 여부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교육과정 외의 소재를 활용한 문항개발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758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Dept. of Mathematics Education (수학교육과)Theses (Master's Degree_수학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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