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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이용 및 정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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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슬기
Advisor
김동일
Major
사범대학 교육학과
Issue Date
2014-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스마트폰스마트폰 과다 사용스마트폰 과다 사용 경험CQR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교육학과, 2014. 8. 김동일.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이용 특성과 함께 스마트폰을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 16인을 선발하여 그들의 이용 경험 및 이용 행동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질적 연구 방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Hill(1997) 등이 제안한 합의적 질적 연구(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방법을 차용, 3인으로 구성된 협의팀과 1인으로 구성된 감수팀을 결성하여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인 연구 참여자 16인의 인터뷰 결과를 가지고 합의판을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총 4개 영역과 30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4개 영역은 1)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이용 동기(사용자 상황/기기 특징/채팅 및 SNS 소프트웨어 특징/게임 소프트웨어 특징), 2)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콘텐츠 이용 시 감정 경험(채팅 및 SNS 사용 전/중/후, 게임 사용 전/중/후), 3)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과다 사용 인식 경험, 4)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과다 사용 해소 경험이다. 본 연구의 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강박적/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일반적(15)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위와 관련한 심리적 기제를 다루는 것이 스마트폰 중재에 중요할 것을 시사한다. 더불어 이용 동기에서 스마트폰의 기기 특성에서 이동성과 접근성은 일반적(16)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소프트웨어 특징과 결합될 때에 새로운 스마트폰만의 유인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 과다 사용자의 감정 경험에서 콘텐츠 별로 채팅 및 SNS 콘텐츠의 경우, 용무가 있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메시지를 받으면 답장하는 소통을 통하여 만족감을 얻지만 게임 콘텐츠의 경우 무료함/심심함/지루함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사용하여 재미를 느끼나(몰입) 사용 후 허탈감(후회감/자괴감)을 느끼는 과정을 거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게임 콘텐츠 과다 사용과 SNS 콘텐츠 과다 사용 간 명백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충동적 사용과 강박적 사용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SNS 사용을 강박적 사용으로 해석할 경우,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과다 사용자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으며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을 때에 느끼는 불안 및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척도 개발 및 개입 전략에서 표적적으로 과다 사용자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경우일반적(15)으로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갈등 및 어려움이 발생하는지가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지표일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이와 관련하여 과다 사용자의 지표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반 사용자를 10명 추가 인터뷰한 결과 일반 사용자는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이 적다고 일반적(9)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조절력이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 간의 차이일 가능성이 시사되었으며, 향후 중재 방향에서 적용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혹은 스마트폰 는 여기에서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이 꺼지면 불안감을 전형적(9)으로 느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여기에서의 불안은 무료함을 탈피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초조함보다는 다른 이들과의 소통에서 사용자 자신만 배제되었다는 데에서 오는 불안감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마트폰 사용을 통한 분노 및 충동성에 대하여 응답하지 않은 것은 스마트폰 사용이 자유로운 대학생을 표집하였다는 점, 일상생활에서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 연구 참여자들이 수집되었다는 표집의 한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다 사용자는 집중/몰입할 게 있을 때 전형적(12)으로 사용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과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스트레스 해소의 대체제 혹은 과업으로부터의 회피/도피 기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스마트폰과 관련한 개념들을 양적이 아닌 질적 방법을 차용하여 탐색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 현상과 관련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는 데에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들은 사용 중, 사용 후에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보고되어 개입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개입에서 조절력이 함양될 필요가 검토되었으며,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관련하여 채팅 및 SNS 콘텐츠와 게임 콘텐츠를 사용할 때에 사용자가 다른 정서경험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향후 중재 및 개입 전략, 혹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관련한 척도 개발에서 콘텐츠 사용자에 따른 차별적 개입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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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Dept. of Education (교육학과)Theses (Master's Degree_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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