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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외래 의료이용 차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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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윤실
Advisor
김창엽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Issue Date
2015-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중년여성신체활동의 강도외래 의료이용 지출비외래 의료이용 횟수약국이용 지출비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학과, 2015. 2. 김창엽.
Abstract
국 문 초 록

연구배경 및 목적

여아로부터 여성, 그리고 노년에 이르기까지 여자는 시기별로 전환점을 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중년기의 여성 문제에 집중 조명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년여성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중년여성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건강 증진행위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강조되고 있다. 중년 여성들은 이들이 속한 사회나 가정에서의 역할로 보았을 때, 자기 자신뿐만이 아닌 가족 구성원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중년 여성들은 폐경을 전후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 때문에 대부분 신체적 또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 이처럼 여성의 중년기는 여러 가지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건강의 전환점이라 볼 수 있고, 또 건강에 쉽게 영향을 받게 되는 시기이므로 여성들은 이에 따른 변화에 잘 대처함이 노년기에 이르기까지의 건강 지속을 위하여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중년여성 신체활동의 강도에 따른 외래 의료이용의 차이를 분석였고, 이 연구가 중년 여성들의 건강 지표를 만드는 기초자료로 활용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보건 정책의 보완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또 추후 연구와 활동을 위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그중에서 2010년도의 신체활동 정보와 2011년도의 의료 이용 정보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 여성의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의료이용 실태를 분석함에 있어, 신체활동 강도에서는 격렬한 신체활동, 중증도 신체활동, 걷기를 동시에 고려해주었고, 의료이용 변수는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지출 비용, 월평균 약국이용 지출 비용,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횟수를 각각 종속변수로 놓고 분석한다. 전체 모집단과 중년 여성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이표본 t-검증 방법과 성별과 나이를 설명변수로 놓은 회귀분석 모형을 사용하였다. 또한, 중년 여성 집단에서 신체활동 강도와 의료 이용 정도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Pearson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회귀분석 모형으로 LMER(Linear Mixed Effects Regression)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분석에서는 통계 프로그램은 SAS 9.3과 R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중년 여성 집단이 전체 집단보다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횟수, 일주일 중 중증도 신체활동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체 집단보다 만성 질환율 또한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중년 여성 중, 만성 질환에 걸린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지출 비용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흡연을 많이 할수록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지출비와 월평균 약국이용 지출 비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 분석 기법을 이용한 중년 여성 집단에서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외래 의료이용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에서는 일주일 중 격렬한 신체활동 빈도가 잦을수록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횟수가 유의한 수준에서 낮아졌음을 보여준다. 또한, 일주일 중 걷기 빈도가 잦을수록 월평균 약국이용 지출비가 유의한 수준에서 낮아졌다. 일주일 중 중증도 신체활동 빈도는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지출비와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횟수에 각각 다른 영향을 미쳤다. 일주일 중 중증도 신체활동 빈도가 잦을수록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지출 비용은 감소하였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횟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및 고찰

본 연구에서는 중년 여성 집단의 신체활동 강도에 따른 의료이용 실태를 분석했고, 중증도 신체활동 빈도와 월평균 외래 의료이용 횟수의 관계를 제외하면 모든 신체활동이 의료비와 의료 이용을 낮춘다는 결과는 중년 여성 집단에 보건학적인 측면에서 신체활동을 권장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준다. 또한, 중증도 신체활동이 잦은 여성들의 의료비는 적지만 이용 횟수는 더 많다는 결과는 중년 여성, 그중에서도 중증도 신체활동 빈도가 잦은 사람에게 맞는 의료 체제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중년 여성, 특히 중증도 신체활동 빈도가 잦은 중년 여성에 대한 보건학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고찰을 해볼 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2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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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Dept. of Public Health (보건학과)Theses (Master's Degree_보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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