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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를 이용한 병원 이송 체계의 비용-편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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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장연식
Advisor
양봉민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Issue Date
2016-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Keywords
응급의료체계헬리콥터중증외상뇌출혈뇌경색비용-편익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학과 보건정책관리학 전공, 2016. 2. 양봉민.
Abstract
보건복지부에서 2011년 11월부터 진행한 응급의료 전용 헬리콥터 사업은 의료취약지구 환자들이 신속하게 정확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하지만 헬리콥터를 이용한 이송의 경우 육상 이송에 비해 높은 비용이 소요된다. 본 연구는 2011년 11월 응급의료 전용 헬리콥터 사업이 시작된 시점부터 헬리콥터를 이용해 이송된 환자와 같은 기간 내 기타 방식에 의해 이송된 환자 사이에 사망률 등 임상적이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며, 헬리콥터 사업에 높은 비용이 소요됨에도 경제성이 있는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여 확인하였다. 첫째, 헬리콥터를 통해 이송된 환자가 기타 방식에 의해 이송되었을 경우를 가정하여 소요시간의 차이를 보았다. 이 때, 헬리콥터를 이용할 경우 평균 약 21.7분이 소요되었으나 기타 방식을 통한 이송을 가정하는 경우 약 83.9분이 소요되어 약 62.2분의 감소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헬리콥터를 이용해 이송된 환자군과 기타 방식에 의해 이송된 환자군 사이에 중증도 등을 보정하여 사망률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헬리콥터를 이용해 이송된 환자군 중 중증외상 환자에서만 사망률이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해 이송하는 경우의 비용과 편익을 분석하였으며, 이송 방식에 따른 사망률에 차이가 나타난 중증외상에 대해서만 분석하였다. 이 때 비용은 평균 100건 당 875,403,200원이었고, 편익은 평균 100건 당 5,095,697,292원으로 확인되어 편익/비용이 5.8로 나타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응급의료 전용 헬리콥터에 대한 임상적 효과 및 경제성 평가 확인 결과 이송 시간의 감소 및 중증외상 환자에서 사망률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비용-편익 분석을 통해 중증외상 환자의 헬리콥터 이송에 경제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전용 헬리콥터는 전국적으로 5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전국의 모든 지역을 커버하지는 못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응급의료 전용 헬리콥터의 이용을 확대할 필요성에 대해 추후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8363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Dept. of Public Health (보건학과)Theses (Master's Degree_보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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