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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 및 비치매 노인의 의료이용과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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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고수진
Advisor
김홍수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Issue Date
2016-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Keywords
치매건강상태의료이용사망노인장기요양보험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학과 보건정책관리학 전공, 2016. 2. 김홍수.
Abstract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최근 치매관리의 중요성 및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다수가 치매노인으로 이들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치매노인의 포괄적 건강상태와 서비스요구의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나 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하는 치매노인의 건강상태 및 서비스요구를 비치매노인과 비교하여 살펴보고 제도의 성과라 할 수 있는 의료이용과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 장기요양기관 21곳(시설 10곳, 재가 11곳)에서 무작위표본추출법을 통해 선정한 노인 626명의 자료를 수집한 장기요양자 표준평가도구 및 표준건강정보성과군 개발에 관한연구의 자료를 이차 분석하였다. 평가도구로는 interRAI 장기요양시설 평가도구 및 매뉴얼(interRAI-LTCF)과, 홈케어 평가도구 및 매뉴얼(interRAI-HC)을 사용하였으며 평가정보를 바탕으로 치매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장기요양관련특성, 건강상태, 서비스요구, 의료이용, 사망을 측정하였다. 평가는 대상 노인을 직접 돌보는 기관의 실무자를 교육 후 시행하였으며, 최종 분석대상자는 65세 미만이거나 의식불명으로 평가가 불가능한 대상자를 제외한 총 543명이다. 의료이용의 경우 급성기병원과 응급실 방문 여부 및 횟수로 측정하였으며, 의료이용 여부는 다중로지스틱 회귀모형을 통해 분석하였고, 횟수의 경우 제로팽창 음이항 회귀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사망의 경우 6개월 후 재평가 시점에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로지스틱 회귀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분석대상자 543명 중 254명(46.78%)이 치매노인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장기요양관련 특성에서 연령과 이용서비스 세팅, 입소·서비스 이용기간이 치매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건강상태에 있어 치매와 비치매노인을 비교하였을 때 인지기능과 문제행동, 동반질환 개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이용여부의 경우 치매에서 의료이용을 할 확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밖에 연령, 동반질환 개수, 입소·서비스 이용기간이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의료이용횟수의 경우 제로팽창 음이항 회귀모형에서 1회 이상의 의료이용 경험이 있는 집단의 경우 치매여부는 유의한 관련요인이 아니었으나, 여성에서 의료이용 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료이용 횟수가 0인 집단의 경우 비치매에 비해 치매에서 의료이용을 경험하지 않을 확률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반질환 개수, 입소·서비스 이용기간이 관련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개월 후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 일상생활수행능력, 이용서비스 세팅, 입소·서비스 이용기간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장기요양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신체적 기능상태의 변화 또는 부양부담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반해 치매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장기요양관련 특성, 건강상태, 서비스요구가 비치매노인과 비교하여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건강상태에서 인지기능, 문제행동과 서비스요구의 기능수행영역, 인지/정신건강영역에 나타난 차이는 치매노인의 케어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침마련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한편, 치매와 비치매노인의 건강상태와 서비스 요구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매에서 의료이용이 감소하는 것은 건강문제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치료의 연속성이 단절되어 분절적인 서비스를 받고 있거나 서비스를 아예 받지 못할 위험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의료이용과 사망의 관련 요인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여 서비스 질 개선 및 전달체계의 연속성 확보의 근거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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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Dept. of Public Health (보건학과)Theses (Master's Degree_보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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