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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결핵 발생: 전국인구기반 코호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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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조성일-
dc.contributor.author오경현-
dc.date.accessioned2017-07-19T03:20:30Z-
dc.date.available2017-07-19T03:20:30Z-
dc.date.issued2016-08-
dc.identifier.other00000013624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28411-
dc.description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학과 역학전공, 2016. 8. 조성일.-
dc.description.abstract배경: 우울증은 세포매개 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전부터 우울증이 결핵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우울증과 결핵 발생의 관계에 대한 논문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울증이 결핵 발생에 미치는 효과 크기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방법: 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DB로부터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노출군으로 수집하였다. 대조군은 기분장애가 없으면서 노출군 개개인에 대해 연령 및 성별이 매칭된 동 수의 대상자로 구성되었다. 우울증 환자군과 대조군에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결핵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콕스 회귀분석을 통해 우울증과 결핵 발생의 상관성을 규명하였다.

결과: 총 32372명의 우울증 환자와 32372명의 대조군 대상자가 포함되었다. 우울증 환자군의 결핵 발생 위험은 대조군에 비해 2.63배 (95% confidence interval, 1.74~3.96) 높았다. 또한 우울증을 경증 및 중증으로 분류했을 때 우울증의 중증도가 증가할수록 결핵의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졌다. 우울증 환자군 내에서는 우울증의 정도가 심할수록 결핵 발생에 대한 남성, 고령, 알코올 사용 장애 등의 효과 크기가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우울증 환자가 더 높은 결핵 발생 위험을 가진다는 것과 우울증과 결핵 발생 사이에 용량 반응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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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연구 배경 1
1. 연구의 필요성 1
2. 관련문헌 고찰 2
3. 연구의 목적 4

Ⅱ. 연구 방법 5
1. 연구 윤리 5
2. 연구 대상 5
3. 표본 수집 5
4. 우울증 정의 및 분류 6
5. 결핵 발생 정의 7
6. 교란변수 확인 7
7. 통계 분석 8

Ⅲ. 연구 결과 9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9
2. 노출군 및 대조군에서의 결핵 발생 12
3. 전체 대상자에서의 결핵 발생의 위험요인 15
4. 우울증 환자군에서의 결핵 발생의 위험요인 18

Ⅳ. 고찰 23

Ⅴ. 결론 23

참고문헌 29

Abstract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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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720287 bytes-
dc.format.mediumapplication/pdf-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dc.subject우울증-
dc.subject결핵-
dc.subject코호트 연구-
dc.subject.ddc614-
dc.title우울증과 결핵 발생: 전국인구기반 코호트연구-
dc.typeThesis-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itation.pages35-
dc.contributor.affiliation보건대학원 보건학과-
dc.date.awarded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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