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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노인의 신체적 억제 사용 관련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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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유아름
Advisor
김홍수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보건정책관리학전공)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신체적 억제기관특성노인특성장기요양서비스장기요양노인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학과(보건정책관리학전공), 2014. 2. 김홍수.
Abstract
국내 장기요양 제도는 장기요양기관 수의 급격한 증가 등 양적으로는 크게 확대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서비스 질 관리에 대한 관심은 미흡하였다. 반면, 국외에서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신체적 억제 사용 제한은 중요한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목표 이다. 그러나 국내의 장기요양기관에서는 신체적 억제를 적절한 지침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관련 연구는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노인의 신체적 억제 사용 정도를 살펴보고, 신체적 억제 사용과 관련된 노인 및 기관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0년 5월 1일부터 2013년 4월 30일까지 한국 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된 장기요양자 표준평가도구 및 표준건강정보성과군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 수집한 16개 장기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의 기관 자료와 이곳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노인 534명의 자료를 이차 분석 하였다.
분석에는 노인 특성으로 성별, 연령의 인구학적 변수와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문제행동, 이동의 의존성, 배회, 낙상력, 요실금 및 변실금 여부, 의료기구 사용 여부의 노인건강상태 관련 변수를 선정하였다. 또한, 기관특성 변수로는 기관규모, 설립 및 운영 형태, 간호인력(환자1인당 간호인력 수, 간호제공자 중 간호사의 비율, 환자1인당 요양보호사 수)을 선정하였다.
통계분석은 연구대상 노인의 특성, 신체적 억제 사용 현황 및 서비스 제공 기관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 분석을 실시하였고, 노인의 신체적 억제 사용 여부에 따른 노인특성과 기관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으로 카이제곱검정과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노인 및 기관특성에 따른 노인의 신체적 억제 사용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78.18%는 침대 사방의 난간을 4.23%는 몸통 억제대를 27.69%는 일어나는 것을 제한하는 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요양병원 노인의 92.27%는 침대 사방의 난간을 16.43%는 몸통 억제대를 21.26%는 일어나는 것을 제한하는 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억제의 경우 노인의 인지기능 및 ADL의존성이 높고, 이동의 의존성이 있으며, 환자1인당 간호인력 수가 적을수록 침대사방의 난간 사용이 증가하였다. 몸통 억제대의 경우 노인의 인지기능 의존성이 크고, 기관규모가 클수록 억제대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일어나는 것을 제한하는 의자는 노인의 인지기능 및 ADL의 의존성이 높고, 기관의 규모가 크며, 기관이 민간에 의해 설립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환자1인당 간호인력 수가 적을수록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요양병원 노인의 신체적 억제는 노인의 인지기능 의존성이 클수록 침상사방의 난간 사용이 높았다. 몸통 억제대의 경우 노인이 문제행동을 보일수록, 환자1인당 간호인력 수가 적은 기관일수록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일어나는 것을 제한하는 의자의 경우 노인이 ADL 의존성이 높고 문제행동을 보이며, 의료기구의 사용이 없을수록, 기관의 규모가 클수록, 환자1인당 간호인력 수가 적을수록 억제대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국내 장기요양 시설 및 요양병원 노인의 상당수에서 신체적 억제가 사용되고 있고, 신체적 억제 사용에는 노인특성뿐 아니라 기관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에서 신체적 억제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노인 및 기관 요인을 모두 고려한 방안이 제시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나아가, 기관 요인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기요양제도 측면에서의 개선 또한 이루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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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Dept. of Public Health (보건학과)Theses (Master's Degree_보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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