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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가소성을 통한 작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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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재영
Advisor
문주
Major
미술대학 조소과
Issue Date
2013-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조소과(조소전공), 2013. 2. 문주.
Abstract
국문초록
현재, 우리는 복잡한 사회 구조와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수많은 정보들은 우리들에게 무한정 제공되고 그 정보들은 인식의 한계나 전달과정의 오류 등으로 인해 변질되거나, 변형될 수 있다.
본 연구과정은 일정 사안을 진실이라 검증하는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진실의 변형, 변질에 관한 의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본인은 진실의 허위성을 고발하고 그 진위여부를 구분하고자 하였으나 작업을 거듭하면서 진짜와 가짜, 허구와 실재 의 경계를 확연히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만, 진실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나아가 흙과 같이 변형 가능한 가소성을 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진실의 가소성은 진실을 변화 시키거나 창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본인은 뉴스에 나오는 사기꾼들의 수법을 학습하거나 위조된 중국산 제품을 관찰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진실을 가소하는 방법론을 구상하였다, 그리고 그 방법론을 공간연출에 적용하여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나아가 본인은 진실을 가소하는 방법론과 내러티브를 결합하여 미술전시 행위나 이야기 구조가 그 경계를 벗어나 실제 현실의 확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시도는 관객의 반응에 의해 결론에 이르며, 성공여부를 확인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에 이를 전개하는 다양하고 장기적인 시도와 관찰이 요구된다.
주요어 : 진실, 진실의 가소성, 현실의 확장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883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미술대학)Dept. of Fine Art (미술학과)Sculpture (조소전공)Theses (Master's Degree_조소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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