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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연구를 통한 경계에 대한 작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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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옥현철
Advisor
이용덕
Major
미술대학 조소과
Issue Date
2013-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가시성비가시성현상경계흔적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조소과, 2013. 8. 이용덕.
Abstract
국문초록

본인의 작업은 비가시(非可視)적인 것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현상(現想)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하였다. 이것은 다시 말해 가시(可視)적인 결과로 존재하는 현상들에 대하여, 그 원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은 가시적인 결과로써의 현상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일기예보를 보더라도 오늘 날씨가 맑을 것인지 혹은 기온은 높을 것인지에 대한 정보에 귀를 기울일 뿐, 그 원인이 되는 기압골의 변화에 대해서까지 귀를 기울이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하지만 비교적 뚜렷하게 나누어져 있는 개별적 사물이나 현상은 작용· 반작용의 원리처럼 분명한 인과관계의 구조 안에서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현상에는 가시적인 영역과 비가시적인 영역이 경계 지어 존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시적인 영역의 것들을 더욱 쉽고 즉각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비가시적 영역의 것들의 중요성이 줄어들거나 그 실질적인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시적 영역의 것들이 그러한 현상으로 있기 위한 모든 핵심이 되는 것은 비가시적인 영역의 것들에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작업은 이러한 시작으로부터 도출되어 변화가 지속되고 있는 결과물들을 채집하거나 재구성하여 제시하고, 관객으로 하여금 그 결과물이 어떤 관계되어짐으로부터 발생된 것인지 추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개인적인 습관이나 사회적인 관습 안에서 소홀해 질 수 있는 인과구조에 대한 탐구 혹은 그 인식의 틀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실험이기도 하다.

본 논문에서는 비가시적인 영역의 것과 가시적인 영역의 것의 연관성에 대하여 논하고, 비가시적 영역의 것들이 가시적 영역으로 전환하면서 나

타날 수 있는 가능성과 그 한계에 대하여 논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한 인식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8836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미술대학)Dept. of Fine Art (미술학과)Sculpture (조소전공)Theses (Master's Degree_조소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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