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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의 노사관계 비교연구: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f Industrial Relations on Automobile Industry: Focusing on Volkswagen and Hyundai Motor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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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문윤영
Advisor
박태균
Major
국제대학원 국제학과(한국학전공)
Issue Date
2016-02
Publisher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Keywords
독일한국자동차산업노사관계폭스바겐현대자동차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한국학 전공, 2016. 2. 박태균.
Abstract

자동차산업의 노사관계 비교연구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문 윤 영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한국학 전공

본 논문에서는 자동차산업의 노사관계를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노사관계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관계이다. 특히 자동차산업과 같이 높은 노동생산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은 노사의 관계가 기업의 흥망으로도 이어질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연구 비교 대상인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는 각각 독일과 한국 정부의 계획 아래 국민차를 만드는 그룹으로 시작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으로 성장하는 역사를 이룩했다. 이처럼 같은 배경을 공유하는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 두 기업의 노사관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또한 2000년대 이후 동반 성장을 기록한 두 기업이 왜 다른 노사관계의 노선을 걷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 또한 본 논문의 목적이다. 이와 더불어 2000년대 이후 성장에 노사관계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연구 가설을 바탕으로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의 노사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독일과 한국은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경영위기가 닥쳤을 때 각기 다른 방식으로 노사관계를 해결해 나갔다. 1993년 폭스바겐 노사는 경제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서로의 이득을 주장하기 보다는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양보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노사간의 신뢰를 쌓아갔던 반면에 현대자동차의 노사는 1998년 대규모 정리해고를 바탕으로 신뢰보다는 대립적 관계를, 노사간의 연대보다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해결 방식의 차이는 각 나라의 노사관계의 역사적 배경과 그를 바탕으로 나타나는 사회 구조적 조건, 더 나아가 노와 사의 견해의 차이에서 나타남을 볼 수 있다.

오늘날 자동차산업이 닥친 세계화 및 저성장이라는 큰 위기를 고려할 때, 회사와 공동체 의식 및 양보를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의 변화가 절실하다. 하지만 폭스바겐과 현대자동차 노사관계에서 나타나는 독일과 한국의 특수한 배경으로 인해 폭스바겐의 노사관계 해법이 현대자동차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사관계의 변화를 먼저 경험하였고 오늘날 독일 노사관계를 대표하는 폭스바겐을 통해 현대자동차 또한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주요어: 독일, 한국, 자동차산업, 폭스바겐, 현대자동차, 노사관계
학 번: 2014-2426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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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국제대학원)Dept. of International Studies (국제학과)Theses (Master's Degree_국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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