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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 Ian Gordon(1956~)의 - Song Cycle in two acts for Soprano, Clarinet and Piano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icky Ian Gordon's - Song Cycle in two acts for Soprano, Clarinet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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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고정호
Advisor
박미혜
Major
음악대학 음악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20세기 미국 가곡Ricky Ian GordonOrpheus and Euridice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음악과, 2014. 2. 박미혜.
Abstract
뉴잉글랜드 지방의 민요·종교음악과 모라비언의 영향으로 태동한 미국 가곡은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유럽 음악에 기반을 둔 가곡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찰스 아이브스(Charles Ives, 1874~1954)와 같은 미국적 색채를 강하게 띠는 작곡가의 등장으로 탈유럽적 가곡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미국적 작품들은 민요적인 요소에서 시작하여 불협화, 12음 기법, 더 나아가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했다. 그 과정 끝에 많은 작곡가들은 인성(人聲)과 악기의 결합에 주목하여, 새로운 연출 기법과 작품 양식을 고안하고 독특한 양감과 질감을 갖춘 작품을 작곡하게 되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작곡가 리키 이언 고든(Ricky Ian Gordon, b.1956)이 있다. 그는 특히 오르페우스 신화와 자신의 무의식을 접목시켜 이 신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연출을 보여주게 되는데, 연출가 더그 바론(Doug Varone)과 함께 이전에 없던 21세기 가무극을 탄생시키면서 미국 성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게 되었다. 성악을 에우리디체, 기악(클라리넷)을 오르페우스로 표현한 독창적 발상은 기존 오페라, 가곡과의 완전히 차별된 것이었다. 또한, 형식적 측면에서도 연가곡(song cycle)의 장르에 오페라의 막(act)이라는 형식을 대입함으로써 양식적 확장을 시도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20세기 미국 가곡의 흐름과 함께 고든의 작품 세계 전반을 통해 -Song Cycle in two acts for Soprano, Clarinet and Piano가 탄생한 배경을 조망하면서 본 작품의 모티브, 화성, 리듬 등 세부적 부분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같은 신화를 주제로 한 이전 작품들과의 비교를 통해 오르페우스 신화가 시대를 불문하고 음악적 모티브로 활용될 수 있었던 가치를 고찰하면서 20세기 후반 실험적 음악극으로서 고든의 가 갖는 미학적 가치를 정의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959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Dept. of Music (음악과)Vocal Music (성악전공)Theses (Ph.D. / Sc.D._성악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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