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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활성화: 인천 내항 8부두 수변 설계
Vitalization of Boundaries: Incheon Inner Harbor 8 Pier Waterfron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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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희원
Advisor
이유미
Major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Issue Date
2015-08
Publisher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Keywords
경계공간도시재생항만 재개발경계 간 연결매개체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환경조경학과(조경학전공), 2015. 8. 이유미.
Abstract
수변에 위치한 항구와 그와 관련된 산업시설들은 공공으로부터 물로의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장애물로써 여겨져 왔다. 하지만 노후한 항만시설로 인해 항구 재개발이 제기되었고, 수변 지역 재개발을 통해 구(舊)항구 부지, 그리고 슬럼화 된 주변지역을 개선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워터프론트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논의·시행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워터프론트 공간은 단순히 도시공간의 재생을 넘어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기존에 축적된 환경의 재활용, 그리고 정치·경제·문화·지형의 변화 속에서 문화와 상업 형태의 연결공간으로써 제공되기를 요구 받고 있기 때문에 이를 충족할 워터프론트 재개발의 다양한 방법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대상지인 인천내항은 1883년 개항 이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항구로 그 기능을 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북측의 신(新)항만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연구의 대상지인 8부두와 인접한 1부두를 시작으로 항구의 기능을 점차 이전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유휴부지가 된 기존 항구 부지는 공공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항과 관련 시설과 공단은 인천광역시의 구도심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구도심의 성장을 저해하고 공공으로부터 바다로의 접근을 저해하는 등, 도심과 항만 사이에 큰 경계를 만들어내는 원인으로 존재하고 있다. 특히 대상지인 8 부두는 내항에 위치한 부두 중 구도심과의 접근이 가장 용이한 공간이지만 항구의 폐쇄성으로 인해 도심과의 소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현재 항만에는 다양한 경계가 존재한다. 크게 물과 육지·자연과 인공물 사이와 같은 가시적인 경계, 그리고 항구와 그 인접시설로 인해 도시에서 바다로의 접근이 막혀 발생되는 폐쇄성의 비가시적 경계, 그리고 그가 만드는 사회적인 단절에 의한 경계를 예로 들 수 있다. 현재 이러한 경계들은 경계 안팎에 존재하는 요소들 간의 단절을 계속 심화시키고 있으나, 이 경계 자체를 어떻게 이용하고 연결하며, 이로 인해 만들어진 경계공간(in-between space)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통합된 공간을 창출 할 수 있다. 이에, 항구 재개발에 있어서 그 동안 항구가 초래하던 수많은 가시적, 비가시적 경계의 성격을 고찰하고 이들 간의 연결 방법을 마련해 연결 매개체적인 경계공간의 긍정적인 활성화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인천내항 8부두를 대상지로 항구의 역할로 쓰이던 공간의 재개발 계획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특히 인천내항이 갖고 있는 경계의 고찰을 통해 새로운 전이 공간으로써 경계공간의 활용 설계안과 그와 함께 경계들의 다양한 연결 방법을 제시하고, 워터프론트의 입체적인 경계공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2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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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대학원)Dept. of Landscape Architecture (환경조경학과)Theses (Master's Degree_환경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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