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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이 입지한 오피스의 특성 - 서울시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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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황민아

Advisor
최막중
Major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Issue Date
2012-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다국적기업오피스빌딩집적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환경계획학과, 2012. 8. 최막중.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에 입지한 다국적기업의 특징을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을 위해 2010년 매일경제에서 발표한 매출액 100위 기업 중 해외지사가 있는 한국기업과 포천 500대의 200위 내 기업 중 서울에 지사가 있는 외국기업을 선정하여 총 160개 기업을 사용하였다. 다국적기업들은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첫째, 160개의 다국적기업, 둘째, 160개 다국적기업 중 한국기업과 외국기업, 그리고 셋째, 다국적기업 중 FIRE 산업과 그 외 산업으로 분류하였다. 그 중 FIRE 산업과 그 외 산업은 다시 각각 한국기업과 외국기업으로 분류하였다. 분류된 자료들은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첫째, 카이검정을 통해 서울시 권역별의 입지 차이를 보았으며, HHI 그리고 엔트로피지수를 사용하여 기업의 집적정도를 보았다. 카이검정 결과 한국기업과 외국기업, 그리고 FIRE 산업과 그 외 산업 모두 통계적으로 입지의 차이를 보인다고 나타났다. 한국기업은 도심권과 여의도권, 그리고 외국기업은 강남권과 기타권역을 선호한다고 보인다. FIRE 산업은 도심권과 여의도권을, 그 외 산업은 강남권을 선호하였다. HHI와 엔트로피지수는 FIRE 산업이 가장 높은 집적정도를 보였다. 둘째, 오피스빌딩의 물리적인 특징의 차이를 보기 위하여 T-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평균적으로 다국적기업은 1% 유의수준에서 최근에 지어진 건물을 선호하고,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다국적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규모가 크고 높은 건물에 입지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과 외국기업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오피스빌딩의 물리적인 특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고 나타났다. FIRE과 그 외 산업이 입주한 건물의 평균 준공년도는 10%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나타났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FIRE산업은 그 외 산업에 비해 높지만 적은 층당면적의 건물을 선호한다고 나타났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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