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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공기업CEO의 출신과 승진영향 관계에 관한 연구
[Case Study] A Study on the Relations with Former CEO from Public Enterprise and Promotion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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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근형
Advisor
홍준형
Major
행정대학원 공기업정책학과
Issue Date
2014-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공기업민간출신CEO내부승진CEO승진영향public enterpriseCEO from private enterpriseCEO with inside promotionpromotion effect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공기업정책학과, 2014. 8. 홍준형.
Abstract
[사례연구] 공기업 CEO의 출신과 승진영향 관계에 관한 연구 : A공기업을 중심으로
공기업의 CEO는 공기업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여 운영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친 사람 중에서 주무기관의 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토록 규정되어 있다. 공기업은 그 특성상 공공성과 기업성을 동시에 지닌 혼합조직으로서 해당 정부부처의 기득권 및 활용하기 좋은 정책적 수단으로서 고위공직자의 인사적체 해소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공기업의 CEO는 정치·경제적상황에 따라 관료출신 CEO가 임명되기도 하고 때로는 민간기업출신 CEO, 또는 내부승진 CEO가 임명되기도 함으로써 임명된 CEO의 경영마인드에 따라 기업성과 경영상의 변화 그리고 조직 및 인사제도의 다양한 변화양상을 보여 왔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기업 CEO의 출신에 따라 공기업 내부노동시장의 인사승진체계에 있어서 일반간부 및 고위직 간부의 승진결정요인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본 연구에서는 A공기업의 실제 인사데이터의 구체적인 승진정보를 활용하여 공기업에서 CEO의 출신에 따라 승진에 미치는 요인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민간기업출신 CEO 경영기간중의 승진자와 공기업 내부승진 CEO 경영기간중의 승진자를 대상으로 승진영향요인을 비교·분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공기업 CEO의 출신과 승진영향 관계에 관해 연구·분석하였다.
연구의 가설은 공기업 CEO의 출신에 따라 승진의 영향요인은 달라질 것이다 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첫 번째 가설로서, 민간기업출신 CEO의 경영기간 중에는 성과주의형 승진영향요인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의 선형관계를 가질 것이다와 두 번째 가설은 내부승진 CEO의 경영기간 중에는 연공서열형 승진영향요인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의 선형관계를 가질 것이다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A공기업의 2004년도부터 2011년도까지의 실제 승진경험자의 인사데이터를 민간출신CEO 경영기간(2004~2007, 2명)과 내부승진CEO 경영기간(2008~2011, 2명)으로 분류한 후, 개별 근로자의 인적 속성, 직급, 직능자격 그리고 인사고과 정보 등을 사용하였다. 분석의 대상직급은 고시선발 형태인 차장을 제외한 부장급이상 실장, 처장까지로 한정하였다. 연구의 분석방법은 각 CEO의 출신에 따라 민간출신 CEO의 경영기간중 승진자들을 집단 0으로 분류하고, 내부승진 CEO의 경영기간중 승진자들을 집단 1로 분류여 이 두 집단을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두 집단의 평균간의 유의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부장급 승진영향요인 분석결과에서는 객관적인 인적자본수준이 승진결정에 주요 영향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로써 부장급은 실장급이나 처장급에 비해 일반적인 간부계층으로서 고위간부계층으로의 양성기간에 해당되기 때문에 회사내 인사 승진체계에 따라 소속부서에서의 성과와 역량에 따라 평가된 객관적인 인적자본 수준에 따라 승진이 결정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민간출신 CEO의 경영기간 중에는 성과주의형 승진영향요인인 인사고과, 포상횟수가 높을(많을)수록 승진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내부승진 CEO 기간중에는 체류연한과 토익점수가 길(높을)수록 승진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1과 가설2가 모두 성립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중고위직 간부라고 할 수 있는 실장급의 추정결과에서는 부장급과는 달리 고위직으로 갈수록 CEO의 출신이나 객관적인 인적자본변수의 영향력이 점점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정 결과에 따르면 근속연수와 체류연한이 길수록 내부승진 CEO 기간중의 승진집단에 분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민간출신 CEO 경영기간중의 실장급 승진자들의 데이터에서는 유의미한 인적자본변수를 찾아 볼 수 없었고, 내부승진 CEO 경영기간중의 승진자들에게서만 연공서열형 승진영향요인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의 선형관계를 가짐을 발견하였다. 셋째, 고위직 간부인 처장급의 추정결과에서는 인적자본변수들중 어떤 변수도 유의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분석대상이 27명에 그쳐 단정할 수는 없지만, 분석결과에 따르면 처장급의 승진영향요인은 CEO의 출신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추정할 수 있었다. 넷째, 직급별 승진영향요인 추정결과를 비교·분석해보면 고위간부계층으로 갈수록 인적자본변수가 승진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일반화된 승진체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일반간부계층과 고위간부계층 간에는 승진 메커니즘에서 차이가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배경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우선 고위간부 계층일수록 기본적으로 중요 인적자본수준이 모두 높아 독립변수들간의 변별력이 거의 없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다음으로, 일반적인 간부계층의 경우 고위간부계층으로의 양성기간에 해당되기 때문에 회사내 인사 승진체계에 따라 소속부서에서의 성과와 역량에 따라 평가된 객관적인 인적자본 수준에 따라 승진이 결정되는 반면 고위간부 계층의 경우 이러한 객관적 인적자본 수준이나 평가보다는 비계량적인 측면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즉, 기업 내부적으로 오랜 기간 축적된 개개인에 대한 동료와 상사의 평가와 CEO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한 평가가 인적자본변수보다 더 중요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공기업 CEO의 출신은 간부의 승진영향요인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민간기업 출신 CEO의 경우 성과주의형 인적자본변수들이, 내부승진 CEO의 경우 연공서열형 인적자본변수들이 승진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 통해 살펴본 연구의 의의는, 공기업에서 민간기업 출신 CEO의 임명은 전통적인 연공서열형 인사승진체계에서 성과주의형 인사승진체계로의 긍정적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공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어 : 공기업, 민간출신CEO, 내부승진CEO, 승진영향
학 번 : 2013-22642
The changing aspects of various organizations and personnel management have shown as the ex-government CEO was appointed for CEO in the public enterprise according to the political·economic situation or CEO from the private enterprise or CEO with inside promotion was appointed centered on the public enterprise A. In that case, what is the factor that affects the
promotion decision factor of general executive and senior executive in the personnel promotion system of public enterprise according to the formal CEO from the public enterprise?
This study was to compare·analyze the promotion effect factors as an object of the person promoted during the management period for CEO from the private enterprise and person promoted during the management period of CEO with inside promotion in the public enterprise by using the actual personnel data of the public enterprise A.
From the result of this research above, it may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the objective human capital level in the manager class must be an important factor in the promotion decision. First of all, during the management period of CEO from private organization, the higher the performance type promotion effect factor was, the higher the chances of promotion was.
Furthermore, during the period of CEO with inside promotion, the higher the seniority type promotion effect factor was, the higher the chances of promotion was.
Second, the influence of objective human capital variable was on the decrease in the general manager class as a middle and high-level executive. That is, there was no significant human capital variable during the management period for CEO from private organization. During the management period of CEO with
inside promotion only, the higher the seniority type promotion effect factor was, the higher the chances of promotion was.
Third, this study has foun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any variable among the human capital variables in the estimation result by the director class as a high-level executive.
To conclude, the meaning of this study was to be helpful to strengthen the public enterprise's competitiveness in the global competitive times as the appointment of CEO from the private enterprise in the public enterprise brought positive changeover from the traditional seniority type personnel promotion system to the performance type personnel promotion system.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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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행정대학원)Dept. of Public Enterprise Policy (공기업정책학과)Theses (Master's Degree_공기업정책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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