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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직원들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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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안우순
Advisor
구민교
Major
행정대학원 공기업정책학과
Issue Date
2014-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공공봉사동기(PSM)신공공관리(NPM)지방이전직무만족이직의도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공기업정책학과, 2014. 8. 구민교.
Abstract
신공공관리의 영향 및 부채감축 등으로 공공기관경영평가에 따른 성과급 차등지급 등 공공부문간 경쟁과 효율이 최근 더 강조되면서, 공공성 실현과 더불어 기업성을 추구하여야 하는 혼합조직 속에 근무하는 공기업 직원들의 근무태도 영향 요인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해 지고 있다.
특히 본사 지방이전이라는 근무 환경변화라는 현안에 직면해, 구성원의 이직을 막고 지속적 인재 유입과 직무만족을 통한 조직효과성 제고 측면에서도 이들을 움직이는 동기 요인에 대한 연구는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그간 공무원 중심의 주요한 내재적 동기요인으로 알려진 공공봉사동기(PSM)가 공기업에도 실재하는지를 확인하고, 이에 대응한 외재적 금전적인 신공공관리적(NPM) 보상 유인과의 비교를 통해 보다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의 영향력 있는 유인을 알아냄으로써 좀 더 현실에 부합한 인적관리방향을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시장형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주)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도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총 229명의 유효 설문지를 수집,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서 PASW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t-test, ANOVA분석, 다중적․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공기업 직원에게 있어서 PSM과 NPM적 보상인식 모두 직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공무원 조직에서와 같이 공기업에도 실제 PSM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임을 확인함과 동시에, 기존 공무원 중심의 대부분의 연구와는 달리, 시장형 공기업 직원에게는 NPM적 보상도 PSM못지 않게 직무만족을 주는 상당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함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본사 지방이전에 따른 이직의도에 있어서는 공공봉사동기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위차원인 규범적 차원의 공익몰입수준(CPI)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짐으로 나타났다. 또 NPM적 보상은 이직의도와 정(+)의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NPM적인 승진기회나 보상인식이 있는 사람은 이직의도가 강한 것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PSM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있어서 직무만족은 매개역할을 하는 지에 대한 회귀분석에서는, PSM 공익몰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만 직무만족이 매개역할을 하고, PSM자기희생이나 NPM적 보상과 이직의도 관계에서는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PSM과 NPM적 보상동기의 영향면에서 공기업 직원에게 있어서는 공공봉사동기가 더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지만, 큰 차이가 있지 않아 향후 두 가지가 적절히 고려된 양립 가능한 동기부여 정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PSM과 금전적 보상유인과의 영향력 비교를 통해 직무만족이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함으로써 최근 공기업 구성원의 인식과 변화를 읽고, 성과향상을 위한 보다 적합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다는 그 의의를 둘 수 있겠다. 연구결과에 따른 몇가지 시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PSM의 하위차원인 규범적 차원의 공익몰입(CPI)이 높은 수준을 보임으로써 공기업 직원들의 공공봉사욕구나 사명감을 존중하고 공익가치를 우선시 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가치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둘째, 그러나 마찬가지로 경제적, 금전적 보상과 같은 NPM적 요소도 직무만족에 긍정적 영향변수로 확인된 반면, 이직의도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정한 성과와 보상시스템 구축으로 조직의 유연성과 합리적 신뢰, 선의의 경쟁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최근의 정부의 공공기관평가에 의한 성과급 차등 지급 확대 등으로 개인주의 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공기업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외재적, 금전적 유인도 내재적 동기를 기반으로 유발되어 보상과의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하는 인사정책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본사 지방이전이라는 현안 과제를 앞두고 직원들의 이직 예방 및 조직개편, 통폐합과 관련해서도 직무만족을 지속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 동기로서 PSM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므로, 이를 북돋우고 고취시켜 줄 수 있도록 근속년수별, 직군별, 성별로 다양한 교육 및 현실성 있는 제도가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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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행정대학원)Dept. of Public Enterprise Policy (공기업정책학과)Theses (Master's Degree_공기업정책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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