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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의 부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실증연구(청년창업기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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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종은

Advisor
박정훈
Major
행정대학원 공기업정책학과
Issue Date
2015-08
Publisher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Keywords
창업청년 창업가부실비재무요인창업자의 특성정보기업자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공기업정책학과, 2015. 8. 박정훈.
Abstract
청년실업률의 증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정부는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창업기업의 높은 실패율로 인해 고용창출의 효과보다는 수많은 신용불량자와 실업자를 양산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부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여 창업기업의 부실률을 낮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 상장기업에 대하여 재무자료 중심의 통계적 분석방법을 사용한 것과 달리 창업자의 특성정보, 경력정보, 기업의 자원정보 등 비재무요인을 중심으로 청년창업기업을 직접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독립변수로는 기업형태, 창업지역, 창업자의 성별, 연령, 학력, 결혼유무, 동업계 종사년수, 사업장의 보유여부, 거주주택 보유여부, 상시 종업원의 보유여부, 기업신용평가등급, 기업의 여신거래실적, 재무제표 보유여부 등 13개 비재무요인을 사용하였다.
로지트틱회귀분석 결과, 창업지역, 창업자의 성별, 연령, 학력, 동업계 종사년수, 사업장의 보유여부, 기업신용평가등급 등 7개의 독립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자의 경력정보로 분류한 창업자의 학력, 동업계 종사년수가 창업기업의 부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정부의 창업 지원정책이 자금지원에만 집중될 것이 아니라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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