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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치아부식 실태와 식이행동 요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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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임경철

Advisor
진보형
Major
치의학대학원 치의과학과
Issue Date
2016-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이갈이위험요인진단치아부식증탄산음료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치의과학과 예방치과학 전공, 2016. 2. 진보형.
Abstract
국문초록
청소년의 치아 부식 실태와 식이행동 요인 조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과학과 예방치과학전공
(지도교수: 진 보 형)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하는 15세 청소년의 치아부식 현황을 조사하고, 구강건강 행태와 사회경제적 요인 및 치아부식도를 파악하여, 이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성별, 학교별, 식이 습관, 구강 위생 행태, 전신 건강, 비기능 습관,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라 치아부식증의 유병율이 차이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1,088 명의 15세 학생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4개의 다른 학교 학생들이었다. 그 중 484명은 남학생이었고, 604명은 여학생이었다. 훈련된 치과의사가 BEWE (Basic Erosive Wear Examination) 지수를 사용하여 치아부식증 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결과는 SPSS 15.0 (SPSS Inc, Chicago, IL, USA) 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088명 중 102명의 청소년이 치아부식증으로 진단되었고, 치아부식증의 유병율은 여학생(10.8%) 이 남학생(7.6) 보다 높았고 (p<0.05), 학교별로 유병율의 차이가 있었다(p<0.05).
2.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탄산음료를 더 많이 마실수록 치아부식증 지수가 높았다. 이갈이를 하는 청소년의 치아부식증 유병율(18.1%)이 높았다(p<0.05).
3. 탄산 음료 외 식이 습관, 구강 위생 행태, 전신 건강,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유병율의 차이는 없었다(p>0.05).
본 연구 결과 치아 부식증의 유병율은 탄산음료 섭취 빈도, 이갈이 유무와 관련이 있었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과 이갈이가 있는 청소년의 경우 스플린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주요어 : 이갈이, 위험 요인, 진단, 치아부식증, 탄산음료
학번 : 2009-23603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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