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Water Storage on the Fracture Toughness of Dental Resin Cement used for Zirconia Restoration

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접착에 사용되는 레진 시멘트의 파괴인성을 측정하고, 각 레진 시멘트의 다양한 수중 보관 기간이 파괴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연구재료 및 방법: 세 가지 레진 시멘트(Panavia F2.0, Clearfil SA luting, Zirconite)로 single-edged, notched 시편(3 mm × 6 mm × 25 mm)을 제작하였고, 시편은 37℃ 증류수에서 1일 (대조군), 30일, 90일, 180일 동안 보관하였다.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0.1 mm/s 속도로 삼점굽힘시험을 시행하였다. 파절 시의 최대하중으로 파괴인성값(KIC)을 계산하고, 일원분산분석과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α = 0.05). 결과: 대조군에서 Panavia F2.0가 3.41 ± 0.64 MN•m-1.5 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Zirconite가 3.07 ± 0.41 MN•m-1.5, Clearfil SA luting이 2.53 ± 0.30 M•Nm-1.5 으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나 재료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수중보관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Panavia F2.0의 값은 감소였고, Clearfil SA luting과 Zirconite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지르코니아 수복물 전용 레진 시멘트의 파괴인성은 다른 일반 시멘트에 비해 대체로 높으며, 수중 보관에 따른 파괴인성의 변화는 레진 시멘트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나 유의한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