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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 시 진정법 시행에 대한 실태 조사 연구
A Survey of Sedation Practices in the Korea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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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배치훈
Advisor
김현정
Major
치과대학 치의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치과의사진정법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4. 2. 김현정.
Abstract
환자들의 치과치료와 관련된 불안과 공포는 적시에 이루어지는 치과치료를 미루고, 효과적 치료를 어렵게 한다. 진정법은 환자의 불안과 공포를 줄임으로써 치과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도와주며, 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와의 관계형성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치과의사들의 진정법에 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고 있으나, 현재의 진정법 시행 실태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된 바가 없다. 특히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진정법 시행 실태 조사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진정법 시행 실태 정도를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설문조사 대상은 치과의사 중에서 진정법에 관심이 많고, 우편 설문조사가 용이한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전체 회원으로 하였다. 소재 및 연락처가 분명한 472명의 치과의사면허를 가진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회원에게 진정법 시행 실태 및 진정법 지식 정도에 대한 설문지를 제작하여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회신율을 높이기 위해 회신 답례품을 준비하고,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와 전화 독촉을 시행하였다. 2달에 걸쳐 설문지 회신을 받았으며, 회신된 설문지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각 질문 항목은 IBM SPSS Statistics 21를 이용하여 각각 빈도 분석 등의 상황에 맞는 통계 분석을 시행하였다.
발송된 472개의 설문지 38.4%인 181명에게 회신이 있었고, 회신한 설문을 분석한 결과, 현재 진정법을 시행 중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14명(63.0%) 이었다. 남성이 77명, 여성이 37명이었고, 평균 나이는 39.8 ± 7.6세였다. 진료 형태는 개원의 74명(64.9%), 교수 17명(14.9%), 봉직의 11명(9.6%), 전공의 11명(9.6%), 군의관 1명(0.9%) 이었다. 전문의 과정을 수련 받았거나 수련 받고 있는 사람은 89명(78.1%)이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소아치과(55명, 48.2%), 구강외과(31명, 27.2%) 전공이었다. 진정법 시행 기간은 5년 이상, 3-5년, 1-2년, 1년 미만 순서였다. 최근 1년간 진정법을 시행한 환자수(일주일 평균)는 0-1명, 2-3명, 4-6명, 7명 이상 순서로 조사되었다. 진정법을 시행하고 있는 환자의 연령 분포는 7세 미만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8세-15세 였으며, 16세-40세, 41세-60세는 동일하게 나타났고, 61세 이상이 가장 적었다. 주로 사용하는 진정법은 경구진정법, 흡입진정법, 정주진정법 순서였고, 경구진정법과 흡입진정법은 서로 병용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정주진정법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경구진정법 시행 시 포크랄이 가장 선호되었다. 정주진정법 시행 시 가장 많이 사용한 약제는 Midazolam 이었다. 진정법 시행 중 원하지 않은 부작용 또는 응급상황을 경험한 사람은 48.2%였으며, 기도폐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 치과 공포증과 불안 조절에 대한 환자의 요구와 함께 안전한 진정법 시행에 대한 준비와 체계가 과거에 비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환자감시에 필요한 장비나 약물의 준비는 미흡한 상태였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도 여전히 기본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전무했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진정법 시행 실태에 대해 조사하였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으나 지역별 현황, 약물용량, 장애인 시행현황 등은 조사되지 않아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주기적인 진정법 시행 실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장기적인 관점의 자료를 구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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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Dentistry/School of Dentistry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Dept. of Dentistry (치의학과)Theses (Master's Degree_치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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