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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의 효율적 통합치료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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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백성인

Advisor
한승현
Major
치과대학 치의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dental cariesperiodontal diseasesintegrativetherapyprevention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4. 2. 한승현.
Abstract
1. 목 적
치과 영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질환은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이다. 두 질환은 다른 영역으로 분리되어 그 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나 두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특정 치료법이나 약제 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두 질환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통합치료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통합치료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치료법을 고안해 내는데 도움을 주며 임상가들의 더 활발한 연구를 장려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이다.

2. 방 법
PubMed(http://www.ncbi.nlm.nih.gov/pubmed/)와 Science Direct(http://www.sciencedirect.com/) database를 통하여 실험 논문 및 리뷰 논문이 수집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포함 기준을 갖는다: 발행일은 2000년부터 2013년으로 한정되었으며 키워드는 dental caries", "periodontal disease", "mechanism", "microorganism", "correlation", "interaction", "prevention", "treatment로 검색하였다. 총 107개의 논문이 색출되었다.

3. 결 과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의 기존 치료법들은 병소가 이환된 이후에 치료하는 방법으로 침습적인 치료들이 주를 이룬다. 오늘날 치과계의 패러다임은 병소를 수습하는 틀에서 벗어나 보다 효과적인 주기적 예방 및 관리로 변경되었다.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은 주요 유발 세균들과 작용원리는 다소 다르지만 그 원인에 있어서 세균성 치태라는 공통분모를 갖는다. 치태를 형성하는 주요 원인균들을 억제하고 그 농도를 감소시킴으로써 두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의 통합치료는 환자에게 바람직하며 보존적인 취지에 부합하는 치료법이다. 클로르헥시딘-thymol varnish는 치주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타액 내 S. mutans의 농도를 줄이는 작용도 한다. 통합치료는 비침습적이며 technique-sensitivity가 낮은 예방적 술식이다. 또한, 환자들의 시간, 내원 횟수를 줄여주는 경제적인 치료 방법이다. 효율을 증대시키고 단점을 보완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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