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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패러디를 통한 자본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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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빛나래
Advisor
오순희
Major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베르톨트 브레히트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기독교성서자본주의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독어독문학과, 2014. 2. 오순희.
Abstract
본 논문에서 다룰 브레히트의 작품은 오페라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이다. 그의 중기 작품으로 분류되는 이 오페라 대본은 무정부주의적이었던 청년 브레히트에서 사회주의 작가로 변환되는 시기에 집필된 작품이다. 브레히트는 이 작품에서 신랄한 자본주의 비판을 보여준다.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자본주의 비판의 도구로 작가가 성서패러디를 행했다는 점이다. 본고에서는 브레히트가 성서를 차용한 이유를 세속화된 기독교로 본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본분을 잊고 자본이나 권력과 결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자본주의와 기독교의 연관성과 관련하여 기독교, 특히 칼뱅의 종교 윤리로 말미암아 발전했다는 명제를 제시한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를 우선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브레히트가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 집필할 당시 나치권력에 순응하고 타락했던 독일의 기독교에 대해 알아본다. 본고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정신을 잃어버린 자본주의와 세속화된 기독교가 『마하고니시의 번영과 몰락』에서 어떻게 비판적으로 묘사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32069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German Language and Literature (독어독문학과)Theses (Master's Degree_독어독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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