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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 환자에서 자발세균복막염과 배양음성 중성구복수의 임상적 특성과 예후 비교 : Comparis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 and Culture Negative Neutrocytic Ascites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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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남중-
dc.contributor.author나선희-
dc.date.accessioned2017-07-19T10:14:21Z-
dc.date.available2017-07-19T10:14:21Z-
dc.date.issued2016-02-
dc.identifier.other00000013245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32457-
dc.description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임상의과학과, 2016. 2. 김남중.-
dc.description.abstract서론: 복수감염은 복수 배양검사에서 균이 동정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자발세균복막염(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과 배양음성 중성구복수(culture-negative neutrocytic ascites)로 분류된다. 자발세균복막염과 배양음성 중성구복수의 예후 차이여부는 임상적으로 중요하지만 현재까지 일관된 연구결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3차 병원에 자발세균복막염 혹은 배양음성 중성구복수로 입원한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두 질병의 임상특성과 예후에 차이가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복수감염이 발생한 간경변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인구학적 특성 및 간경변의 원인, 기저질환을 조사하였고 37.8℃ 이상의 발열여부, 발열지속기간, 복통, 간성혼수발생, 정맥류 출혈 등을 포함한 임상상 및 혈액과 복수 검사결과, 복수감염 발생 1-4개월 전과 복수감염 발생 후 2일 이내의 간 기능 검사결과를 조사하였다. 간 기능은 Model for End-stage Liver Disease (MELD) score와 Child-Pugh score로 측정하였다. 각 군별로 7일, 30일, 90일에 어떠한 원인으로든 사망한 환자의 분율을 조사하였다.
결과: 2006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총 565명의 환자를 분석하였으며 이들 중 자발세균복막염 환자는 249명(44.1%)이었고 배양음성 중성구복수 환자는 316명(55.9%) 이었다. Escherichia coli가 가장 흔한 원인균 (35.7%, 89/249)이었고 Klebsiella pneumoniae (17.7%, 44/249), Viridans streptococci (8.0%, 20/249), Pseudomonas aeruginosa (4.4%, 11/249) 순이었다. 발열빈도 (57.8% 대 56.6%, p=0.777), 간성혼수 (20.9% 대 18.0%, p=0.395), 정맥류 출혈빈도 (10.0% 대 10.4%, p=0.876)는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복통 (69.5% 대 46.8%, p<0.001)은 자발세균복막염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었으며 균혈증 동반 비율의 경우에도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37.3% 대 20.3%, p<0.001). 자발세균복막염 환자의 복수 중성구수는 배양음성 중성구복수 환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4,378/mm3 대 1,091/mm3, p<0.001), 복수감염 발생 2일 이내에 측정한 MELD score는 자발세균복막염 환자에서 높았다 (24.26 대 21.67, p=0.001). 자발세균복막염 환자의 7일 사망률은 10.2%로 배양음성 중성구복수 환자의 4.5%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p=0.010). 하지만 30일 사망률 (24.3% 대 18.0%, p=0.085), 90일 사망률 (40.1% 대 36.1%, p=0.382)은 양 군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배양음성 중성구복수 환자와 비교하였을 때 자발세균복막염 환자에서 발병 당시 복통, 균혈증이 흔하였고 MELD score, 복수 중성구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다. 자발세균복막염 환자의 7일 사망률이 배양음성 중성구복수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30일 사망률과 90일 사망률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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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tableofcontents서론 1

대상 및 방법 3
1. 대상 3
2. 정의 3
3. 연구방법 4
4. 배양음성 중성구복수 환자에서 항생제 치료반응 6
5. 통계분석 6

결과 7
1. 대상 환자의 특성 7
2. 배양 양성률 및 자발세균복막염의 원인미생물 10
3. 임상증상과 검사소견 10
4. 예후비교 12
5. 배양음성 중성구복수 환자에서 항생제 치료반응 19

고찰 20

참고문헌 26

Abstract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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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576251 bytes-
dc.format.mediumapplication/pdf-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대학원-
dc.subject자발세균복막염-
dc.subject배양음성 중성구복수-
dc.subject.ddc610-
dc.title간경변 환자에서 자발세균복막염과 배양음성 중성구복수의 임상적 특성과 예후 비교-
dc.title.alternativeComparis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Spontaneous Bacterial Peritonitis and Culture Negative Neutrocytic Ascites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Sun Hee Na-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itation.pagesv, 35-
dc.contributor.affiliation의과대학 임상의과학과-
dc.date.awarded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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