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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Headache status and Chronotype : 두통과 주기성 성향의 상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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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소영

Advisor
홍윤호
Major
의과대학 의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Chronotypeheadachemigraineinsomniasleep quality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과, 2014. 2. 홍윤호.
Abstract
목적: 두통과 수면의 관계는 복잡하다. 편두통은 일상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두통으로, 이전에 있었던 소규모 임상 그룹을 대상으로한대부분의 단면 연구들은 불량한 수면 양상이 편두통과 연관성이 있다는 보고를 해왔다. 하지만 주기성 리듬과 두통의 연관관계에 대한 보고는 극히 드물다. 이번 연구에서는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하여 편두통 혹은 다른 두통과 주기성 리듬과의 관계에 대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불면증, 주간 과다졸림증, 수면의 질과 편두통과의 관계도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험 방법: 총 2886명의 일반 인구를 모집하였고,면접관의 설명을 듣고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에는 수면 시각,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Insomnia Severity Index 그리고 Epworth Sleepiness Scale 등의 지표와 관련한 질문들이 있다. 최종적으로 연구대상을 2550명으로 확정하였고 그들을 ICHD-2 기준에 따라, 편두통, 편두통 외 두통, 두통이 없는 사람 이렇게 세개의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ICHD-2 기준에 따라 나눈 결과 총 연구대상의 5.2%에서 편두통군으로 분류되었고, 편두통군일수록 수면 주기성 성향이 늦었고 (p=0.039), 수면의 질이 낮았으며(p < 0.001) 불면증 (p < 0.001), 주간 과다졸림증 (p=0.028)과 의미있는 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늦은 수면 주기성 성향과 두통의 중증도 자체와는 무관하였다.
결론: 우리는 이 연구에서 주기성 성향과 두통의 관계를 대규모 일반 인구를 대상으로 보고자 하였다. 편두통군일수록 늦은 시각대에 수면을 취하려고 하는 주기성 성향을 보였고, 불면증, 주간 졸림증과 상관 관계를 보였으며 수면의 질이 낮았다.
Language
English
URI
https://hdl.handle.net/10371/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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